Sony PRS-505에 대한 궁금증
Sony PRS-505에 대한 문의가 있어서 이 참에 정리한다. 이북인사이드에 가서 더 정확한 정보를 더 많이 듣는 편이 좋긴 하지만. 미국에서 산 제품이 한글을 지원해 주는지요? 우선 Sony PRS-505는 한국에서 정식…
Sony PRS-505에 대한 문의가 있어서 이 참에 정리한다. 이북인사이드에 가서 더 정확한 정보를 더 많이 듣는 편이 좋긴 하지만. 미국에서 산 제품이 한글을 지원해 주는지요? 우선 Sony PRS-505는 한국에서 정식…
소니 PRS-505로 만화책 볼 땐 ChainLP라는 프로그램을 주로 쓴다.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그래도 자세히 적어본다. ChainLP의 개발자는 일본인이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시키면 일본어 메뉴가 나온다. 다행히 영문 메뉴을 지원하니 큰 걱정거리는…
Sony PRS-505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휴대용 전자책이다. 지난 2~3년간 유사한 제품이 많이 나왔다. 이북인사이드에 정리된 자료를 보면, iRex iLiad, 소리북, NUUT BOOK, BeBOOK, Hanlin 등이 있다. 한국산인 소리북과 NUUT BOOK은…
번역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책의 가치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게 된다. 독자로선 책의 가격과 그 내용이 제일 중요하다. 남들은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 책이라도 독특한 취향을 가진 사람에겐 명작이 되는 법이다. 하지만…
스크럼이다 린 소프트웨어 개발이다 말이 많은데, Agile Software Development with Scrum 역시 이런 관심을 등 엎고 나온 책이다. 책의 목차를 보면 큰 줄기가 눈에 들어오는데, 스크럼을 처음 배우려는 사람에게 무난하다.…
Watchmen의 작가 앨런 무어의 또 하나의 명작. 수십 권이 넘는 배트맨 만화책 중 세 손가락에 꼽는 수작. 히스 레저가 참고했다는 그래픽 노블은 두 권이다. Arkham Asylum: A Serious House on…
요즘 그래픽 노블에 빠져서 환율이 엉망인 이 와중에 책 사느라 난리다. 어지간한 페이퍼백 한권이 2만원 내지 2만 5천원이다.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영어 공부라는 자기 최면을 걸고 사들인다. 그렇긴 해도…
한국어로 글 쓰는 게 오랜만이다. 영어 블로그 쪽에 집중하는 탓인데 아직은 기술을 다룬 글을 한국어만큼 빨리 쓰지 못하다 보니 회사 일이나 일상 생활에서 보고 느낀 점만 다룬다. 앞으로 1, 2개월…
아직 책을 읽지 않은 사람에게 누가 될까 항상 책의 내용을 가급적 언급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그런 시도가 되려 나의 생각과 감상을 마음껏 펼치는 데 방해가 된 듯 하다. 그래서 앞으론…
지난 일주일 동안 새 글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한국어 블로그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영문 블로그나 기타 웹 서비스에선 꾸준히 글을 올렸습니다. 특히 영문 블로그는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같이 글을 썼네요. 일전에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