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 릴리에게 주는 편지 (Letters to Lily)

수요일, 4주 훈련이 끝난 지난 금요일부터 벌써 5일째 놀고 있었다. 훈련의 여파로 발목과 무릎이 아프다는 핑계로 헬스클럽은 커녕 집밖에 조차 나가기 귀찮아하고 있었다. 케이블 TV로 Gilmore Girls Season 4, C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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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버전 (Practical Subversion)

드디어 '서브버전'이 예약판매에 돌입했군요. 오늘 Yes24.com에서 검색하다가 알았습니다. 방금 막 주문한 참입니다. 아마도 4주훈련 갔다와서 읽어야 할테지만, 그때 쯤에 '서브버전' 생각이 나지 않을까봐 미리 주문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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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는 소설책

무라카미 하루키 '어둠의 저편' 문체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아직 다듬어 나가는 단계인 듯 보입니다. 조금 더 세련된 문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Paulo Coelho The Alch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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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of Algorithms

KAIST 뉴스그룹에서 알고리즘 책을 소개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안 그래도 알고리즘 공부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참이었습니다. 뉴스그룹에 실린 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좋다고 생각하시는 책 추천 부탁합니다.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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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List :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겐도형 블로그에서 글을 읽다보니 '박상민'이라는 분의 블로그까지 따라가게 됐다. 그곳에서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에 대한 간단한 감상문을 읽었다. HyperText의 개념이 상당히 오래 전에 제시된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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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er’s Game

저번 월요일에 Ender’s game (Author: Orson Scott Card)을 독파했습니다. 이 책의 재밌는 점을 꼽아볼까요? SF 소설인만큼 소설 속에 등장하는 기술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주인공 Ender가 Battle school에서 훈련 받느라 고생하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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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구매일지

4주 훈련 가기 전에 다 읽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일단 책 두권을 주문했다. 1. DEBUGGING APPLICATIONS FOR .NET AND WINDOWS - 존 로빈슨 저/서우석 역 070-316 (C# Windows Application)을 공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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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ware : 팀의 본질에 대한 통찰

피플웨어를 다 읽어가는 참이다. 물론 3번 정도는 읽어야 할테니 이제 시작이라고 볼 수도 있다. 책을 읽다보니 열정이 끓어올라서 잠시 블로그에 들렸다. 이 책에서 가장 멋진 부분은 팀의 본질을 꿰뚫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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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웨어 (Peopleware)를 구입하다.

방법론에 대한 글을 많이 읽어보니, Peopleware 라는 책이 많이 인용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때마침 MCDBA 시험도 일단락 지었고, 훈련 가기 전에는 운동이나 하면서 책을 읽을 생각이었기에 오늘 서점에 들려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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