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시대의 경영원칙

서문 개인주의 시대의 경영원칙에 힘입어 이 글을 쓰게 됐다. 요컨데 서평에 가까운 글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글은 나의 경험과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다. 두 차례의 인턴,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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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소프트웨어 산책과 더불어 구매한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를 읽었다. 두권의 책을 한꺼번에 읽으니 소프트웨어의 역사를 한눈에 내려다 보는 느낌이었다. 컴퓨팅의 역사 따위를 아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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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을 읽고

방금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의 마지막 장을 넘겼다. 객체지향, 패턴과 리팩토링, 소프트웨어 공학 그리고 XML에 관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는 센스가 놀라웠다. 간혹 이런 종류의 에세이 모음 중에는 새로운 내용도 없으면서 대한민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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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독서 기록

이제 2006년까지 2달이 채 남지 않았다. 그래서 집에서 축 늘어져 있는 대신 2005년 동안에 읽은 책의 목록을 작성해봤다. '완독'과 '미완'으로 구분해서 정리해놨다. '미완'이라 함은 책의 일부를 읽지 않고 남겨놨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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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마소 Book 벤치마크

jhrogue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jhrogue님이 번역하신 조엘 온 소프트웨어가 벤치마크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우선 jhrogue님께 축하인사 드립니다. 혹시라도 조엘 온 소프트웨어을 읽지 않은 분은 내 블로그에도 서평이 있으니 검색해보시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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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 - 현재까지의 감상

나는 모회사에서 웹프로그래머로 잠시 일해봤었기 때문에 보통 말하는 현업 환경이라는 것을 안다. 회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작업순서는 거의 같다고 생각한다. 먼저 기획단계를 거쳐 디자이너에게 바톤이 넘어간다. 이때 디자이너는 앞서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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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웨어와 조엘 온 소프트웨어 서평

나중에 참고할 수 있게 정리해 봤다. 아니나 다를까 이 두 책에 관한 서평을 상당히 많이 읽었는데 다시 찾으려니까 힘들다. 정리할 수 있을 때 해놔야 한다. [피플웨어] Peopleware : 팀의 본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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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예정인 책들

1. Head First Design Patterns 원서로 사려던 책인데 이번에 번역출판되어 예산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2.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 블로그 만들려면 이런 책 한권 정도는 읽어둬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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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프로그래밍 관련 책

쓸만한 프로그래밍 관련 책을 모아봤습니다. 제가 읽어본 책이 절반, 아닌 책이 절반입니다. 아는 사람에게 책을 추천하다 보니 잡동사니 같은 목록이 되었습니다. --짬뽕 서브버전 : 실무자가 꼭 알아야할 차세대 버전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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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wegian Wood - Murakami Haruki

방금 전에 ‘Norwegian Wood’에 대한 서평을 쓰다가 몽땅 날려먹었다. 다시 쓰기엔 너무나 지쳐버렸다. 그냥 간단하게 정리해 버려야겠다. ‘Norwegian Wood’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한국에도 출간되었다. 지나치게 가볍다라는 부정적인 평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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