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독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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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August 1, 2020

이제 2006년까지 2달이 채 남지 않았다. 그래서 집에서 축 늘어져 있는 대신 2005년 동안에 읽은 책의 목록을 작성해봤다. ‘완독’과 ‘미완’으로 구분해서 정리해놨다. ‘미완’이라 함은 책의 일부를 읽지 않고 남겨놨다는 의미다. 10 여장만 읽고 만 책 등은 아예 목록에서 제외했다. 또한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완독하기는 했지만, 전혀 쓸모없는 책이라고 생각한 것도 제외했다. 이 목록이 완전하지는 않아서 아마도 후에 약간 수정을 하게 될 것 같다.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2005년에 무엇에 집중했고, 무엇에 소홀했는지 한눈에 보인다. 부족한 점은 앞으로 채워나가야 할 것이다. 특이한 점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쪽 책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물론 자격증 관련 책까지 포함하면 꽤 되지만, 내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다. 이는 평상시에 내가 웹상에서 귀중한 자료를 찾아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문학

완독

미완


사회, 경제, 또는 과학

완독


자격증

완독


소프트웨어 공학

완독

미완


소프트웨어 개발

완독

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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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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