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escence - Bring me to life

영화 Daredevil의 주제곡으로 쓰인 Evanescence의 Bring me to life. 거의 동시에 발매된 Likin Park의 새 싱글 Somewhere I Belong을 침몰시킨 2003년 최고의 락 음악이다. 영화 개봉의 앞서 주제곡이 먼저 공개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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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해 놓은 메모 중에서

메모를 읽다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있었다. 너무 많은 관리자들이 그들의 지위를 새로운 도전의 기회라 생각하기 보다는 조직을 위해 봉사한 대가로 주어진 경력 증명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책에서 가져온 글인지, 아니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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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녀와서

오늘은 휴학 연장을 위해 학교에 다녀왔다. 학교에 도착하자 마자 전공 사무실에 들려서 관련 서류를 받고, 위층으로 올라가서 지도교수 사인을 받는 데는 30분 가량 걸렸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뤄졌기 때문에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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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Englishman in New York

출처 : softfire 세상 왕세련. Englishman in New York은 언제 들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선율 하나하나가 너무나 세련되었단 생각 밖에 안 든다. 87년 곡. 벌써 17년 된 노래라니. 길게 이어지는 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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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얼굴

사람은 스스로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알지만, 자신의 단점을 알기 어렵습니다. 집을 나서기 전에 거울을 보며 몸단장 하듯이, 하루 일과를 끝내고 돌아올 때는 스스로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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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의 해학

카우보이 비밥의 인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말하자면, 요컨대 '폼생폼사'다. 그래서인지 보통 카우보이 비밥이라 하면, 홍콩 느와르 영화같은 멋진 총격전 등 잘 포장된 화면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삶에 대한 '해학'과 '관조'을 빼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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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10분. 지하철 건대입구역 2호선에서…

건대입구역에서 2호선을 타기 위해 계단을 올라갔다. 때마침 플랫폼에 열차가 들어왔는지, 사람들이 분주히 발걸음을 옮겼다. 시간도 넉넉하게 잡고 나와서 아직 여유가 있었던 탓에, 나는 그다지 서두르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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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이라……

[Train의 Drops of Jupiter 표지]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씨’의 질문에 답해볼까나. 백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이라..... 그런 것이 있을리 없잖어. -_- 하지만 100~150번 정도 들을 정도로 매력적인 곡은 있다. 그런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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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 음악 캠프

이번에도 영어로 써볼까? ^_^ I’ve never gone to the site of ‘Bae Chul-Su’s Music Camp’ for 5 or 6 months. Today, I visit it and see a picture above.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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