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운동장역에서 남미 음악을
공연의 한 장면 어제 오후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철을 갈아타려는데 음악 소리가 들렸다. 귀에 익은 남미 음악이 울려퍼지길래 가보니 공연이 한참이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지 모르지만 기분이 한참 좋을 때라…
공연의 한 장면 어제 오후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철을 갈아타려는데 음악 소리가 들렸다. 귀에 익은 남미 음악이 울려퍼지길래 가보니 공연이 한참이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지 모르지만 기분이 한참 좋을 때라…
회사에서 dropbox를 막아놨나? 최근 며칠 동안 동기화가 안 되네. UBS 갖고 다니기 싫은데 귀찮게시리…2009-02-21 23:11:30이거 봐라(TV 시청). 취업에 연령이 중요하다. 취업 동기가 중요하다. 이러니까 이 모양이지. 나는 업무에선 존칭도 쓰지…
상계역 플랫폼 #2, originally uploaded by CHOI, Jae-Hoon. 지하철 4호선 상계역 플랫폼은 지상에 있다. 매서운 바람을 타고 눈이 내린다.
지금은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외출중입니다 (보정), originally uploaded by CHOI, Jae-Hoon. 나름 최신 유행이랄까. 사무실에서 이런 짓 하며 논다. 나 혼자 하는 짓은 아니다. ㅋㅋ
한국어로 글 쓰는 게 오랜만이다. 영어 블로그 쪽에 집중하는 탓인데 아직은 기술을 다룬 글을 한국어만큼 빨리 쓰지 못하다 보니 회사 일이나 일상 생활에서 보고 느낀 점만 다룬다. 앞으로 1, 2개월…
지난 일주일 동안 새 글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한국어 블로그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영문 블로그나 기타 웹 서비스에선 꾸준히 글을 올렸습니다. 특히 영문 블로그는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같이 글을 썼네요. 일전에 살짝…
제목 그대로 서태지의 굴욕. 오늘의 동영상 중 유일하게 뮤직 비디오가 아니다. 아침에 일하다 소개 받은 동영상인데 꽤 웃겼다. Oasis처럼 Smashing Pumpkins가 장수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일이다. The indescribable moments of…
말이 필요 없는 명곡! Goo Goo Dolls의 다른 노래는 몰라도 이 노래는 한번쯤 들어 봤을 법하고 20세기 명곡을 꼽으면 항상 포함된다. 가사와 멜로디가 쉬워서 머리 싸매지 않아도 된다. 입에 착착…
아침 9시. 광화문에 도착하니 날이 흐렸다. 비가 올까 걱정했으나 결국 비는 오지 않았다. 청계천에서 무슨 행사가 있나 보다. 아침부터 부산한데 UFO 모양의 기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프리라인을…
회사 일을 블로그에 언급하기가 참 어렵다. 행여나 누군가에게 해가 될까 요즘은 기술적인 내용을 제외하곤 회사 일은 언급 안 한다. 그러나 답답한 일이 있는데 말을 못하면 울화병이 생긴다. 어디까지나 나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