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들

AnneKei의 앨범 AneeKei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음악성을 겸비한 떠오르는 신성 안나케이를 한국에 소개하는 첫 번째 앨범! 2007년 5월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1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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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이 중요한 게 아니라

대운하를 주제로 100분 토론하는 중이다. 순익이 난다고 하자. 그런데 운하에 투자할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하면 얻게 될 이익과 비교해도 과연 이득이 될 것인지 의문이다. 내 펀드가 10% 수익이 났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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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 근무하다 암 걸리면 산업재해인가?

세계보건기구(WHO)는 철야근무(graveyard shift)를 암 유발 위험요인 중 하나로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라는 연합뉴스 보도가 나왔다(MSNBC 기사도 있다). 사전을 보면 Graveyard shift가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근무하는 것을 일컫는다고 하니, 야근이 잦은 직종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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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를 해체했는데도?

AT&T를 해체하고 나서 미국 경제가 망했더라면 반미주의자는 좋아라 했겠지? 결과만 두고 보면 분리된 기업 중 상당수는 오늘날에도 여러 사람이 선망하는 회사로 거듭났으니, 미국 싫어하는 사람은 입맛이 쓸 듯(개인적으론 루슨트 테크놀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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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Ajax 패턴과 베스트 프랙티스란 책이 예약 판매 중인데, 역자 이름이 최재훈이라 또 번역했냐고 겐도 형이 물어보셨다. 이름이 같은 것 뿐이라면 굳이 물어봤을까 싶지만, 역자 소개 때문에 오해(?)가 있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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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사회개혁가라 믿는 그들

그러나 마르크시즘과 그 이후의 철학을 신념으로 삼는 사람들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맹목적인 진화론과 기계적인 결정론으로 세상의 흐름을 보는 지나친 단순화이다. 마르크스처럼 모든 사회적, 역사적인 삶을 오직 하나뿐인 법칙에다 예속시킨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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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이 불만이라면

블로그에 선거 이슈를 포스팅하다가 제재를 당하는 경우가 꽤 많다. 대학 후배 한명이 오늘 블로그에 볼멘 소리를 올려놨다. 모 후보를 끔찍히 좋아하더니만, 조심하라고 충고까지 해줬건만 결국 경고를 먹었단다. 자기 뜻이 확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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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을 보면서

지난 주말 내내 TV에서 고유가를 들먹이더니, 결국 오늘 주가가 한때 1800대까지 내려갔었다.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긴 하지만, 한가지 의문은 있다. 정말 고유가가 문제인 것인가? 이번 해에 유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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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Times 이번 기사에서

3.0의 학점 커트라인, 600만원의 수업료,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가? 변 : 다른 대학교의 경우를 생각하면 600만 원 정도로 책정된 우리 학교의 수업료가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 : 같은 생각이다. 우리 학교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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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 서비스에 약간 감동?

심사가 뒤틀리면 속에 든 말을 내뱉곤 한다. 솔직함이 언제나 중요하지만 화가 났을 땐 잠시 열을 식히는 편이 낫다. 지난 번엔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로 사고 친 정부 조직을 힐난했지만, 세상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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