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음악서비스 ‘그루브샤크’, 한국선 접속 차단 | Bloter.net
»그루브샤크는 2007년 출시된 스트리밍 서비스다. 사용자가 음악을 올리고 듣게 하고, 사용자에게 맞춤 음악을 추천한다. 사용자 수는 한 달 300만명이다. 해외 서비스인지라 한국 사용자가 많지도 않을텐데 어쩌다 한국에선 접속이 막혔을까. 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11월5일 밝혔다. 요청을 받아 심의를 했고, 그 결과 접속 차단 조치를 했다는 얘기다.«
난 안 쓰는 서비스지만 사용자가 많지도 않은 서비스를 차단할 정도면 다른 모든 것도 차단 가능하다는 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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