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이렇게 변했다.
예전에는 Lifetime Employment였지만, 오늘날에는 Lifetime Employability다.
예전에는 Lifetime Employment였지만, 오늘날에는 Lifetime Employability다.
출처 : softfire 세상 왕세련. Englishman in New York은 언제 들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선율 하나하나가 너무나 세련되었단 생각 밖에 안 든다. 87년 곡. 벌써 17년 된 노래라니. 길게 이어지는 색소폰…
오늘 퇴근길에 예전에 남긴 메모를 읽었다. 그동안 많은 것을 잊어먹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는 좀더 분발해야겠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카플란’은 이슬람교의 약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전문학자나 적법한 제도 없이…
사람은 스스로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알지만, 자신의 단점을 알기 어렵습니다. 집을 나서기 전에 거울을 보며 몸단장 하듯이, 하루 일과를 끝내고 돌아올 때는 스스로의 모습을…
카우보이 비밥의 인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말하자면, 요컨대 '폼생폼사'다. 그래서인지 보통 카우보이 비밥이라 하면, 홍콩 느와르 영화같은 멋진 총격전 등 잘 포장된 화면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삶에 대한 '해학'과 '관조'을 빼놓고는…
건대입구역에서 2호선을 타기 위해 계단을 올라갔다. 때마침 플랫폼에 열차가 들어왔는지, 사람들이 분주히 발걸음을 옮겼다. 시간도 넉넉하게 잡고 나와서 아직 여유가 있었던 탓에, 나는 그다지 서두르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벌써 세명 이상이 선택했음에도 0명이란다. -_- 계속해서 ‘새로고침’을 하니 46, 107, 66 등으로 엉뚱한 숫자가 계속해서 나온다. 개발자의 실수인듯......
[Train의 Drops of Jupiter 표지]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씨’의 질문에 답해볼까나. 백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이라..... 그런 것이 있을리 없잖어. -_- 하지만 100~150번 정도 들을 정도로 매력적인 곡은 있다. 그런 곡…
제 1편에서 벌써 글이 어렵다는 불평을 접수했다. 나의 작문 실력이 이 정도밖에 안되니 일단 참아주기 바란다. 앞으로 더욱 정진해서 보다 쉬우면서도 핵심을 전달하도록 하겠다. 하지만 일단 이번 편에는 어쩔 수…
자. 오늘은 요란한 광고와 함께 등장했으나, 그다지 많이 팔리지는 않은 것 같은 책 ‘아틀라스’에 대해 글을 써보자. (많이 안 팔렸다고 책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선 http://yes24.com에 실린 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