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

어쩌다 보니 ‘소프트웨어 공학과 최첨단 방법론’이란 책을 받았다. 선물로 받은 책이니 ‘MCDBA’ 시험도 일단 제쳐놓고 읽고 있다. Extreme Programming이나 ‘데이터 아키텍처 솔루션(이화식)’에 이어 BOS(Business Operating System)란 것을 공부하게 된 셈이다.…

희망 수치 500% 증가. 제발 내려오지 말아라. 성공 시 : 기쁨 1000% 실패 시 : 좌절 -5000%

사진 사이트 http://raysoda.com 에 갔다가 다음과 같은 제목의 사진을 봤다. Spring is about to come. 처음에는 언뜻 뜻을 알 수 없어 잠시 고민했었다. 아마도 Spring is coming. 을 표현하고 싶었으리라…

학과 사무실에서 졸업 앨범(아직 졸업은 안 했지만)을 받아야 한다. 게다가 동아리 후배들 만나서 맛있는 식사라도 사줘야 할 거다.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많지만 정작 학교에 갈 날짜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7월 발매 예정인 해리포터 6편을 예약 주문했다. 40% 할인이라는 유혹에 넘어갔다. ~_~ 이번에 MCDBA를 취득하고 나면, MCSD를 노려볼 생각이다. 어차피 닷넷 분야에 이미 빠져버렸으니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 관련 서적을 한번에…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다.— 투덜투덜. 지금은 간만에 학교에 들렸다. 다들 새벽에 방으로 들어간 터라 동아리에는 나와 후배 한명 뿐이다. 그나마 학교 오니까 기분 전환이 된다.

어제 무척 황당하면서도 모욕적인 사건을 당한 터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최고치에 달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큰 조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더 존경하게 된다. 이렇게 조그만 조직에서 조차 별의별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가 돌아다니고, 그것을…

indows 2000 Network Administrator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NET development 관련 시험을 봐도 된다.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다. — 블로그 이전한 후 덧붙이는 말 결국 C# Windows Application쪽 시험을 봐서…

어제 좋지 않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MCDBA 세번째 시험을 통과했다. 이번에는 한글시험을 한번 치뤄봤는데, 영문 시험과 달리 인증서가 얄팍하게 나와서 별로였다. 3,4 문제에서 헷갈렸었는데, 최종점수 조차 나오지 않아서 맞았는지…

겐도형의 글을 읽다보니 2003년 말에 모회사로 면접보러 갔던 기억이 난다. 당시의 면접 일정을 잘못 통보 받아서 기술면접이 아닌 인성면접을 보는 날인 줄 알았었다. 결국 당황한 나는 면접을 완정히 망쳐버렸다. 사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