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가상화에 대한 논의는 계속 되어야 한다.

알립니다. 이 글은 KAIST 전산학과 세미나 과제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랜만에 논술하듯이 글을 써봤는데, 역시 재미가 없군요. 인간은 고귀한 존재이다. 우리는 신의 자식이기 때문에 가축을 사육하고 도살해서 식탁에 내놓을 권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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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2일

하마터면 도서관 안에 갖힐 뻔 했다. 폐관 시간을 알리는 소리가 세미나실에선 들리지 않았다. 친구 한 명이 도서관에 갇혔다가 다음날 아침에 구조된 후에 놀림감이 되었는데 똑같은 꼴이 날 뻔 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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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1일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라고 앨런 케이가 말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인구통계를 보는 것이다'라고 내가 말했다. 오후 12시 16분 이 글은 kaistizen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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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0일

시험 기간에 보는 만화는 재미있어야 하는데, '신입사원'보다가 가슴 쓰려서 덮었다. '구직 시기에 동급생 커플의 파국률은 무려 90% 이상!' 오후 7시 57분 이 글은 kaistizen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0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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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이끌어내는 글:  사례 연구 1

돈을 받아라. 한글로 된 기술 문서를 영어로 번역하는 후배가 있었다. 시험 기간에 밤샘 작업을 하길래 보수가 궁금해졌다. 얼마나 받냐? 그랬더니 그 친구 왈. 돈 안 받아요. 나중에 술이라도 사주겠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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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한 글쓰기를 넘어서

진중하다 [형용사] 무게가 있고 점잖다. 진중한 글쓰기란 한마디로 말해 스타일리쉬한 글쓰기다. 외래어를 남발하지 않고 쉽게 설명하자면 폼 잡는 글쓰기라 하겠다. 이를테면, 3000자 내외로 서론, 본론, 결론의 삼단 구성으로 자신의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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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미술의 고백 - 반이정

엄숙주의는 가라! 시원시원하게 배열된 그림과 읽기 쉬운 글을 따라 술술 넘어가는 책장은 이 책 최대의 장점이다. 시각적 만족을 주는 작품과 현대 미술의 거품을 빼는 재미있는 해설을 따라 한 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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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웍스 대표이사 류중희씨 세미나

5월 18일. 류중희 (올라웍스 대표이사) 주제: Technology-Management-Culture: Kerberos or Siam Triplets (기술-경영-문화: 케르베로스 또는 샴 세쌍둥이)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 어느 과목 조교였나? 연단에 올라서서 자기 소개를 할 때까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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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대하는 태도

무(無), 내세, 죽음 뒤에 찾아오는 평화, 심판, 윤회. 죽음을 정의하는 말은 너무나 많다.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나아간다. 어떤 이는 죽음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고, 다른 이는 죽으면 흙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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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수 선수가 온 KAIST 게임대회

알립니다. 이 사진에는 동아리 프로세스의 진행 요원들 사진만 실려 있습니다. 진영수 선수나 무대 사진은 준비되면 올릴 생각입니다. 진영수 선수 초청 게임대회 무대 뒤쪽이라 플래시도 터뜨리지 못하고 사진 찍느라 생각만큼 만족스럽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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