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오늘 배틀넷에 접속하니 ‘하상범’이라는 알지도 못하는 이가 사용중이라더군. 아무래도 동아리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유출한 듯 하다. 내가 돈 내고 산 게임을 다른 사람이 점유했다는 생각에 몹시 기분이 나빠졌다. 절대…
사업이든 일이든 한가지 원칙이 있다. 이것은 2003년 봄학기에 ‘컴퓨터 윤리와 사회문제’ 과목을 수강할 때, 교수님께서 지겹도록 하신 말씀이다. ’자기 돈 들여서 사업하면 멍청이다.’ 라는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자기’ 돈이나 ‘친척’…
허허. 거참. 생전 영화 시사회에 가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가는 시사회에 관계자로서 참여하게 됐다. -_- [여기서부터는 갔다와서 쓴 글] 이번 ‘디어유’ 시사회는 ‘러브 미 이프 유 대어 (Love…
회사에 다니게 된 김에 작년 생일에 친구가 선물로 준 명함케이스를 잔뜩 쌓이 짐 속에서 찾아냈다. 아. 그런데 이것이 웬일인가. 2200원짜리 식권이 발견됐다. -_- 이제는 더 이상 쓰지도 못하는 식권. 아까워서…
오늘 다른 사람이 종이에 쓴 글을 워드 파일에 옮기는 일을 했다. 그 과정에서 예전부터 글쓰기에 관해 생각해오던 몇가지 사항이 다시금 떠올랐다. 고등학교 후배도 내 블로그에 와주니, 논술에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
알퐁스 뮈샤는 아르누보시대에 파리에서 활동했던 화가입니다. 아르누보 Art- Nouveau란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한세기전, 세기의 전환기에 서구에서 유행했던 예술양식으로, 순수예술뿐만 아니라 각종 실용적인 디자인과 상업적인 분야까지도 포괄했던 화려한 장식적 양식입니다. 알퐁스 뮈샤는…
( 공각기동대 S.A.C 2nd G.I.G 3화 중 출처: http://www.kokaku-s.com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공각기동대 TV판 2부가 얼마 전에 시작됐다. 드디어 입수하여 1,2편을 봤다. 오늘은 굳이 그 뛰어난 작품성에 대해 평하지는 않겠다. 그저…
그동안 노턴 시스템웍스 2003을 쓰고 있었다. 드디어 2004를 사용하고자 설치했으나 결과는 참담하다. 설치는 무사히 되었지만 클릭을 하면 아무런 반응이 없다. 시디롬에서 몇가지 유틸리티를 직접 실행할 수 있는데, 이것은 잘 작동된다.…
우선 달력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신의 사진으로 앨범을 구성할 수 있게끔 해주면 더 좋겠다. 직접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듣기로는 인티즌의 포토블로그 쪽이 이런 기능을 잘 지원해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그림 출처: 재민이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minni99 ) 집에서 한 동안 빈둥빈둥 놀고 있어서 케이블 TV로 온게임넷을 시청하곤 했다. 그때 자주 나온 게임이 바로 이것. 한 동안 스타크래프트와 메달 오브 아너를 제외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