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를 위한 벨트 소음 제거제

스트라이다는 체인 대신에 벨트를 사용한다. 매우 튼튼한 벨트라서 몇 년을 타도 끊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벨트는 자전거 구조를 간단 명료하게 만들고 경량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긴 하지만 한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바로…

1 Comment

스트라이다 정보

네이버 스트라이다 카페에 등록하기 위해 쓴 글입니다. 소유자 - 최재훈 지역 - 서울 중계본동 (집), 구의동 (회사), 대전 유성구 구성동 및 KAIST (곧 복학합니다.) 시리얼 넘버 - M5G000052 구입시기 및…

0 Comments

인재 전쟁의 승리 비책, LG 경제연구원

기사 정보: 인재 전쟁의 승리 비책 | 최병권 | 2006.06.02 | 주간경제 887호 맞춤형 인재 확보를 위한 인턴십 활용 인턴십 제도를 활용할 때에 주의할 점이 있다. 인턴십의 목적은 우수 인재의…

0 Comments

회사 일지 2006년 5월 19일

징계위원회는 62만원짜리 연봉 계약서를 들이밀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 연봉 계약서는 그 전에 만들어져 있었거나, 최소한 그런 의도가 있었다. 마당발인 동료가 전후 사정을 알아왔다. A 이사가 어떻게 이런 연봉…

0 Comments

생활 패턴

새로운 연봉 계약서에 따라 오전 연장근무가 없어졌다. 이제 9시 출근이 되었지만, 여전히 7시 30분이면 회사에 도착한다. 출근 시간이 바뀌었다고 늦게 일어나기엔 시간이 아깝다. 한 두시간 더 자면 피로가 덜해지는 것도…

3 Comments

섬이 아니다.

이번 일에 대해 포스팅하기도 하고, MSN 메신저의 대화명을 새로 써 넣었다. 이런 행동의 이면에는 고통스런 상황을 누군가 이해해주기 바라는 마음이 있다. 이런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자신의 나약함이나 치부를 내보이는 행동…

2 Comments

병특의 설움

내 블로그에 오랫동안 방문해 주시는 분은 어렴풋이 눈치 채고 있을 것 같다. 나는 직접적으로 회사 일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자제한다. 단 한차례도 현재 회사의 사명을 언급한 적이 없을 정도다. 회사…

13 Comments

스트라이다의 모든 것

스트라이다를 끌고 출퇴근한지 일주일째다. 파랑이의 첫번째 주인, 아니 주인의 남자친구에게서 접고 펴는 방법 등 몇가지 정보를 얻어 듣기는 했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꼈다. 어떻게 해야 스트라이다를 편하게 들어서 지하철 계단을 쉽게…

0 Comments

스트라이다를 사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다. 산업기능요원도 근로기준법의 적용 대상이기 때문에 사흘째 쉰다. 이를테면 연휴다. 누구는 여행 간다고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여자친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생각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에겐 특별한 일정이…

6 Comments

에고, 바쁘네.

마소 5월호 원고를 다 썼다. 약간 여유가 생겼다 싶었고, 한동안 전산학 관련 서적만 읽은지라 간만에 소설책을 5권이나 샀다. 그런데 또 다른 원고를 쓰게 됐다. 마찬가지로 마소에 실릴 글인데 다행히도 분량은…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