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 Rush

조셉 래벳-고든 주연의 본격 바이크(자전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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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의 평점은 6.6이지만 평소에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마니아라면 남의 시선 따위 아랑곳 않고 9.9를 날릴 만한 영화다.

주인공 와일리는 뉴욕의 자전거 퀵서비스 직원이다. 한국과 달리 뉴욕엔 교통체증을 피해 자전거로 달리는 배송 서비스가 많다. 아무래도 사람이 배달하다 보니 무거운 물품을 다루진 못 하고 주로 급히 전달해야 하는 서류가 많은 법률 서비스 회사가 이용한다. 와일리는 이런 배달 직원 중에서도 최고의 인재다. 답답한 생활은 질색이라며 법대를 휴학하고 하루벌이 50달러에 만족하며 산다. 그런 그에게 여느 때와 똑같이 특급 배송 업무가 떨어진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슨 일인지 재수 없는 남자가 훼방을 놓고 와일리는 재치있게 빠져나간다. 하지만 위험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다.

이 영화는 와일리가 브레이크도 기어도 없는 픽시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차와 사람이 얽히는 번잡한 도로를 자유자재로 빠져나가는 장면이 압권이다. 나중에는 BMX 묘기까지 보여준다. 별 볼 일 없는 각본이지만 주요 배우의 연기력이 훌륭하고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 추격씬이 이색적인데다 긴장감 넘친다.

참고 자료

최 재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고성능 서버 엔진, 데이터베이스, 지속적인 통합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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