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0일

시험 기간에 보는 만화는 재미있어야 하는데, '신입사원'보다가 가슴 쓰려서 덮었다. '구직 시기에 동급생 커플의 파국률은 무려 90% 이상!' 오후 7시 57분 이 글은 kaistizen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0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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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이끌어내는 글:  사례 연구 1

돈을 받아라. 한글로 된 기술 문서를 영어로 번역하는 후배가 있었다. 시험 기간에 밤샘 작업을 하길래 보수가 궁금해졌다. 얼마나 받냐? 그랬더니 그 친구 왈. 돈 안 받아요. 나중에 술이라도 사주겠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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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한 글쓰기를 넘어서

진중하다 [형용사] 무게가 있고 점잖다. 진중한 글쓰기란 한마디로 말해 스타일리쉬한 글쓰기다. 외래어를 남발하지 않고 쉽게 설명하자면 폼 잡는 글쓰기라 하겠다. 이를테면, 3000자 내외로 서론, 본론, 결론의 삼단 구성으로 자신의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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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미술의 고백 - 반이정

엄숙주의는 가라! 시원시원하게 배열된 그림과 읽기 쉬운 글을 따라 술술 넘어가는 책장은 이 책 최대의 장점이다. 시각적 만족을 주는 작품과 현대 미술의 거품을 빼는 재미있는 해설을 따라 한 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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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용량 시스템에서의 설계 이슈

대용량도 아닌 거대 용량 아키텍처 끝 무렵에 이베이 시스템을 간단하게 평했다. 이에 5throck님께서 거대 용량 아키덱처 설계 시의 데이터베이스의 역할라는 글로 답변해주셔서 좀더 많은 이야기를 풀어나갈 기회가 생겼다. 이베이는 극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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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도 아닌 거대 용량 아키텍처

거대용량 시스템 아키텍쳐, 가늘어도 긴놈이 장땡 무섭고도 어려운 Scalibility, 겐도사마의 재림 이베이 이야기가 나왔으니, 지난 1월에 SK 아이미디어 상반기 워크숍 생각이 난다. 김용오 이사님께서 한참 사업 방향과 비전에 대해 연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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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웍스 대표이사 류중희씨 세미나

5월 18일. 류중희 (올라웍스 대표이사) 주제: Technology-Management-Culture: Kerberos or Siam Triplets (기술-경영-문화: 케르베로스 또는 샴 세쌍둥이)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 어느 과목 조교였나? 연단에 올라서서 자기 소개를 할 때까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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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프로그래밍: 배열과 링크드 리스트

알고리즘 프로젝트로 실로 오랜만에 C 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했다. 숙제하는 도중에 다른 사람이 쓴 코드를 여러 개 읽었는데, 한 가지 눈에 거슬리는 점이 있었다. typedef struct { int v; // neighb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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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적인가?

여러분, 절대 SI 업체엔 들어가지 마세요 난데없는 한마디에 고개를 들어 교수님을 쳐다 봤다. 오늘도 어김없이 인생 이야기가 시작될 참인가 보다. 독특한 강의 방법으로 예나 지금이나 인기 많은 교수님이다. 툭하면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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