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 7월 커뮤니티 노트 오류 정정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칼럼 내용 중 틀린 부분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지적 1. Jujitsu를 유도보다는 유술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 저도 이 문제로 고민했었습니다. 브라질 유도라고 번역한 사람도 있고 브라질 유술이라 번역한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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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단 – 광란의 질주

중계본동에서 학동역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해보려고 사전 답사에 나섰다. 지난 밤에 비가 시원스럽게 내렸다. 오후 1시가 넘어서도 부슬비가 내리는 통에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집을 나섰다. 비 좀 맞는다고 죽을 리도 없었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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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해피투게더 관람기

지난 금요일 연극 해피투게더를 보고 왔다. 일년 동안 은둔하고 살았더니 티켓 예매 사이트에 들어가도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어서 미희한테 알아서 정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이 연극이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단다. 그리하여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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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29일

MBC 100분 토론 'FTA 정치파업 논란'. 나는 열렬한 자유주의자이지만 자유기업원 원장이 하는 헛소리엔 질려 버렸다.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했다니 허허. 평소에 공부하고 살았으면 이게 사실과 다르다는 것쯤 알았을텐데 말이다.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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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제로 조직 - 로버트 서튼

또라이 제로 조직. 선정적인 제목과는 달리 스탠포드 대학의 로버트 서튼 교수가 쓴 책이다. 역발상의 법칙은 그의 또다른 저서이다. 한 마디로 제대로 된 책이다. 또라이 한 명 없는 직장은 드물다.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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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가상화에 대한 논의는 계속 되어야 한다.

알립니다. 이 글은 KAIST 전산학과 세미나 과제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랜만에 논술하듯이 글을 써봤는데, 역시 재미가 없군요. 인간은 고귀한 존재이다. 우리는 신의 자식이기 때문에 가축을 사육하고 도살해서 식탁에 내놓을 권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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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2일

하마터면 도서관 안에 갖힐 뻔 했다. 폐관 시간을 알리는 소리가 세미나실에선 들리지 않았다. 친구 한 명이 도서관에 갇혔다가 다음날 아침에 구조된 후에 놀림감이 되었는데 똑같은 꼴이 날 뻔 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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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1일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라고 앨런 케이가 말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인구통계를 보는 것이다'라고 내가 말했다. 오후 12시 16분 이 글은 kaistizen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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