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말 호주의 시사잡지 ‘월간 태평양 군도(Pacific Islands Monthly)’ 는 파푸아뉴기니 원주민들의 이 새로운 풍습을 ‘카고 컬트(Cargo-Cult)’라고 명명했다. ‘화물 숭배’ 쯤 되는 말이다. 그후 카고 컬트란 신조어는 외부에서 온 제도나 물건들을 이유도 모른 채 무작정 모방하는 원시부족의 의식(儀式) 과 행태를 일컫는 학술용어로 정착됐다. 카고 컬트는 나중에 ‘사이비 과학’이나 ‘모조품’을 지칭하는 용어로까지 진화했다. 외견상 비슷하게 형식은 갖췄으나 알맹이가 없는 연구나 기능이 떨어지는 제품을 빗댄 말이다.
화물숭배의식의 종교적 의의는 리차드 도킨스가 쓴 만들어진 신에 잘 나와 있다.
그보다 전에 나온 책으로 파인만의 농담도 잘하셔라는 책에도 나오죠.
음… 저는 무슨 IT 칼럼에서 처음 읽었는데 어느 글인지 생각은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