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에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 베타리더 모임이 있었다. 역자 중 한명이신 박재호님과 위키북스 관계자 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에서 뵙던 분들이라 어색할지 모른다는 걱정도 있었지만, 금세 대화하느라 걱정 따위는 사라져 있었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겠지만, 부수적으로 딸려온 소득도 있었다. 우선 재호님으로부터 사인이 된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과 함께 핑퐁을 선물 받았다.
위키북스에선 마우스 패드를 선물해주셨는데, 알고 보니 상당히 값비싼 물건이었다. 다음날부터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마우스의 움직임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 대만족이다. 프로게이머용 마우스패드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게임은 아직 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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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패드서클(마우스 밑창에 붙이는 것)을 붙이지 않으면, 많이 미끄러우실겁니다. ^^
반가웠구요. 많은 얘기를 나누진 못했는데, 그리 먼 곳에 있진 않으니 조만간 만나서 사이다라도 한잔 하시죠?
네. 사이다도 좋지만 레모네이드 소다나 키위 소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