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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3-15
andromedarabbit: 어휴, 메모리 불량도 처음 보지만 업체 과실인데 내가 배송비 내는 것도 처음이네.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내긴 한다만.
andromedarabbit: http://bit.ly/e5DrTX Kings of Leon – Arizona 연인에 대한 노래인줄 알고 “낭만적인 녀석들일세”했는데 알고 보니 연인이 아니라 창녀였다. ㅎㄷㄷ
andromedarabbit: 사람들이 선망하는 모 회사의 내부 이야기를 듣다 보면 “회사를 망하게 하는 100가지 방법”이란 제목으로 책 하나 내볼까 싶다. 인사가 만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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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3-14
andromedarabbit: 폭격을 피하려면 지하철 역사로 들어가라는 조언이 결국 사람 잡을 걸. 휴… 금요일의 강남역을 떠올려보면 전쟁시에는 깔려죽는 사람이 더 많을 게야. 저런 걸 조언이라고
andromedarabbit: ‘리딩으로 리드하라’ 같은 책이 좋은 평가를 받고 베스트셀러가 되는 걸 보면 한국의 인문학 위기라는 말이 맞긴 하나 보다.
andromedarabbit: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 제시 리버모어를 등장시킨 대목이 코메디였는데, 추세매매 기법의 대가라고 띄우기만 하고 말년에 비참하게 살다 자살한 이야기는 쏙 빼더라. 하나하나 따지자니 너무 오류가 많아 어떻게 정정할 방법이 없다.
andromedarabbit: 짐 콜린스의 책을 언급할 때도 의도적으로 곡해하는군. 이 책을 읽고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눈치채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말 그런가 보군 할 것 아냐? 휴….. 진짜 책을 찢어버리고 싶지만 이런 책도 읽어서 배우는 것도 있으니 참는다.
andromedarabbit: 손자병법도 재미있긴 한데 전술에 한해서는 백권의 병법서보다 Total War 백시간 플레이해보는 게 낫다. 병법서 아무리 읽어도 소용 없는 게 그 당시에 당연시 하던 부분이 무엇인지 알기 힘들기 때문이지.
andromedarabbit: 축하합니다. 최근 3 ~ 5년 간 읽은 책 중 초악(오타 아님)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andromedarabbit: 내가 어지간하면 이런 책은 집어던지는데 쓰는 책마다 별 네 개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하는 작가다 보니 뭔가 그럴 듯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 참고 읽는다. 설마 그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건 아닐테고 내가 뭔가 놓친 것이겠지.
andromedarabbit: 이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 ‘천재’인데 작가의 컴플렉스가 심하게 반영된 결과라 하겠다. 그저 ‘좋은 책 읽었다’먄 충분할 이야기를 ‘천재와의 대화’라는 둥 오버액션을 하다 보니 보기에 안쓰럽다.
andromedarabbit: 이야, 나도 참 인내심이 대단해. 이 책을 다 읽다니. 쓸모 없는 책도 어쩌다 한번 읽으면 인내를 배우는 소중한 체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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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3-13
andromedarabbit: 다큐프라임 스킨십의 기술에서 소개팅을 하는데, 아무리 봐도 전문가로 나오는 여성 분이 제일 예쁜 듯. ㅎㅎ
andromedarabbit: 다큐프라임 남과여 3편 – 결혼 안하는 남자, 결혼 못하는 여자: 우와, 씁쓸하네. 좆같은 세상! 이라고 외치며 싸울 상대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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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3-12
andromedarabbit: RT @imays: 지금까지 외부투자 한푼 안받고 외주 한번 안뛰어본 회사가 드디어 직원이 열명입니다! 감격 ㅠㅠ 동료들 덕분입니다! #nettention 게임엔진회사 넷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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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3-10
andromedarabbit: 석유 시설에 폭격을? 헤에, 이러다 유럽에서 전격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졌군. 차라리 잘 된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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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ba: Logging User Activity « Moiristo’s Weblog
Ubuntu 팁. 공유 폴더(SAMBA)에 새로 올라온 파일 등을 로그로 남기는 방법을 설명한다. 파일 공유 서버에 새로 올라온 파일을 로그로 남겼다가 자동으로 관련자에게 알려주기 위한 첫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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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3-9
andromedarabbit: 초삽질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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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3-8
andromedarabbit: 멍청한 언론의 예상과는 달리 리비아 사태는 우려했던 대로 흘러가는군. 군사 개입할 나라도 딱히 없어 보이고, 과연 어찌되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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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3-7
andromedarabbit: 현빈이 부럽다 제길
andromedarabbit: 6천원짜리 요리 책에 대한 평가. “검색 수고만 하면 필요 없을 듯. 별 둘”. 나라면 검색하느라 시간 낭비하느니 6천원 내겠다. ~_~
andromedarabbit: 도장에서 하던 준비운동이 체력 키우는데 최고였는데, 이런 운동법을 정리해놓은 책이 통 안 보이네. 죄다 피트니스 관련 서적이고…..
andromedarabbit: 솔직히 DDOS 공격이 북한의 소행이라면 유치하기 짝이 없지. 불쌍할 지경이야. 아무리 해커를 양성한 들, 한국 엔지니어 숫자가 몇인데 상대나 될 성 싶냐. 괜히 정부나 언론에서 증거도 없이 오버하는 것 같네. 이 정도 공격은 아마추어도 한다구
andromedarabbit: @uniquesujin 으허허 다이나믹한 세상이네요.
andromedarabbit: 미드 보면 저소득층은 항상 의료나 주거 문제로 고생하는데, TV 쇼에 이렇게 자주 등장할 소재라면 조치를 취해야 제대로 된 사회 아니야?
andromedarabbit: RT @ahastudio: 뭐야 이거… ㅎㄷㄷ RT @GunsanSarang: 다방여종업원에게 화대를 주고 성매매한 후 시간이 되기 전에 갔다고 112에 신고한 30대가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http://j.mp/fKcq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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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w Crossfit. ▒
친구가 소개해준 Crossfit 이란 운동 프로그램. 시간만 된다면 크라브 마가를 다시 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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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3-6
andromedarabbit: 나탈리 포트만. 연기가 무엇인지 보여주다. 별 다섯 개로는 충분하지 않아.
andromedarabbit: 프로그래머에게 심부름 시킬 땐 극도의 주의 요망 ㅋㅋ : 마르슬랭 생태 보고서 : An insight on how a software programmer thinks – http://goo.gl/cuLM0
andromedarabbit: Ayo 새 앨범이 MNet 에는 아직 안 올라왔네. 어서 올려줘요~~~
andromedarabbit: 장하준씨 책은 이제야 읽었는데, 금서로 지정한 군대 애들의 지적 능력이 상당히 의심스럽다. 굳이 따지자면 이 책이 금서라는 말은 박정희 시대부터 김영상 시대까지의 한국 정부를 적으로 돌리겠다는 건가? 희안한 친구들일세.
andromedarabbit: RT @ashy_cat: 병신같은 광역도발로 매력적인 국산 프로그램이 말살되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http://bit.ly/hhdXAV 조만간 제이제이에서 아파치 IIS등에도 시비를 걸어 국내에서는 웹서버를 돌릴 수 없는 환경이 하루빨리 이룩되 …
andromedarabbit: RT @i_dodaeche: 어린왕자가 나를 만났다면 우리 대화는 이랬겠지. “왜 안 자요?” “일이 많아서.” “일은 안하고 있잖아요.” “손에 안 잡히니까.” “그럼 그냥 자요.” “일이 많은데?” “잘 안된다면서요.” “그래도 일을 안하고 …
andromedarabbit: 아마존 킨들샵에서 책 한권 샀는데 알고 보니 번역서가 있다. 원서 제목과 번역서 제목이 완전히 달라서 같은 책인 줄 몰랐어 ~_~
andromedarabbit: @reiot 이번엔 IT 책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분야도 그런가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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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시스템 프로그래밍 4판 -Johnson M. Hart :: 김재호의 디지털보단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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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activities for March 7th through March 1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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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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