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비용이 아닌 이윤 창출의 원동력으로 보는 회사가 성공한다

»그녀는 월마트와 같은 대형 할인매장들이 근본적인 전략적 실수를 범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의 문제는 직원들을 비용으로만 여긴다는 것인데, 톤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인정사정 없는 자본가라도 직원 수를 늘리고 이들에게 월급을 많이 주며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이윤 창출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톤 교수가 와튼 경영대학원의 마샬 피셔(Marshall Fisher) 교수와 쓴 논문을 보면 직원들의 월급을 1달러 올리는 것은 10달러 매출 상[…]«

최규석 작가의 송곳을 요새 관심 있게 읽어서 그런가? 이 대목이 눈에 밟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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