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면접

새퍼 양파의 런던 일기를 읽으니 코딩 면접 이야기가 나오네. 코딩 면접을 볼 때 시험지 식으로 줘서 풀어봐라 하는 곳도 없잖아 있었지만, 보통 1:1 면접으로 가면 화이트보드 코딩 면접을 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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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라이딩

블루투스 속도계 BLUE-SC2는 항상 말썽이다. 기계 장치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소프트웨어와 다른 장비의 문제가 얽혔다고 보는 편이 맞겠지. 우선 Runtastic사의 Road Bike 앱은 경쟁 제품인 Cyclemeter 등과 달리 블루투스 속도계를 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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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 Up for Summer: Companion to Kettlebell Workouts for Women

케틀벨 하나를 새로 장만하는 김에 책도 한 권 사서 읽었다. 이번에는 내 자신보다는 여자 친구나 다른 친구에게 케틀벨을 어떻게 권하면 좋을지 알아보고자 여성용 서적을 찾아 읽었다. 아마존에 올라온 서평이 하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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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쩌는 기획서, 이렇게 쓴다.

쩌는 게임 기획서, 이렇게 쓴다(How to write great design documents) from GDC 2008 (Korean) from Kay Kim 좋은 기획서는 왜 그렇게 찾기 힘들까? 기획서들이 점진적으로 반복적인 개발을 포용하지 않습니다.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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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to’s view: 이메일의 함정

parkto's view: 이메일의 함정:

twpark:

이메일의 가장 큰 문제는 감정적 맥락이 잘못 전달될 때가 많고 이것이 때로 파괴적인 결과를 낳는다는 점이다. 누군가와 직접 만나 대화할 때는 서로 소통하는 감정 대부분이 표정, 어조, 자세, 몸짓 등을 통해 비언어적으로 전달된다. 다시 말해 우리의 뇌는 감정 탱고(7장 참조)’를 출 수 있을 정도로 층분한 양의 비언어적 정보를 주고받으며 이를 통해 서로에게 감정을 전달한다. 이 의사소통 대부분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 하지만 이메일로 소통할 때는 감정을 전달하는 이 전체 메커니즘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한다. 서로의 뇌가 함께 춤출…

감정과 비언어적 신호를 문자로 표현하기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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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학교 폭력 해결법

학교 폭력을 요새는 흥신소에 맡겨서 해결한다네. 막나가는 애가 많은 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소위 주먹에게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할 생각을 한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상상이 이제는 저렴하게 200만원에서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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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 이후의 시대

Google Reader의 서비스 종료가 한달이 채 안 남았다. 막판에 서비스를 이전하네 마네 급하게 일처리하기 싫어서 대안 서비스를 알아보았다. 서비스 종료가 발표난 직후와 상황이 그렇게 다르지 않다. 기본적으로 RSS는 컴퓨터에 능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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