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간인데 뭘, 이러다가 비 맞고 들어왔다. 운동하러 가는데 우산이 거추장스러워서 두고 갔다 황사비를 뒤집어 썼네. 2010-03-25 14:00:06
- 4월 17일 홍대 공연 꼭 가겠습니다. 아니 가게 해주세요. 충성!!! 2010-03-25 23:33:35
- 월간지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강추입니다. 정가 삼천원짜리 책에 자연재료 다시마가 딸려오질 않나. 손바닥만한 크기라 음식할 때 펴놓고 보기 편하고 구성이 깔끔하네요. 월간지라 계절에 맞는 채소를 쓰는 듯 하구요. 2010-03-26 00:05:02
- 드라마 Miracles 보니 미 연방법에 따르면 다른 주에서 온 사람에게 권총을 못 판다. 그런데 라이플은 판매 가능하다. 법 한번 멋지네 ~_~ 2010-03-26 01:47:05
- 강남역 파리바게트 근처에 있는 카프리쵸사란 곳에 다녀왔다. 수 년만에 동아리 후배를 만나서 파스타가 먹고 싶다길래 급히 검색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가격 대비해 상당히 맛있었다. 사진 같은 건 찍을 생각도 못했고 어차피 사진빨만 잘 받는 음식도 많으니까 ㅋㅋ 2010-03-26 11:10:38
- 아무리 봐도 내 코드는 예술인 듯. 2010-03-26 17:02:34
- 고교 야구는 공이 좋은 투수라도 역시 주자가 나갔을 때, 수비 실책이 나왔을 때 흔들리지 않아야 우승이 가능해. 고교 야구는 주자가 나갔을 떄 시작된다고 할까? 2010-03-26 20:47:37
- 수비 실책보단 솔로 홈런 한방 맞는 게 마음이 편하달까. 투수만 아는 그런 마음이 있지. 2010-03-26 20:50:38
- 아참, G 마켓에서 직장인 야구대회 접수 받던데 어디 같이 갈 할 사람 있을까? 2010-03-26 20:52:20
- 오늘의 늦은 저녁 메뉴는 두부김치! 김치를 적게 넣은데다 중간에 약간 실수를 해서 망했다 싶었지만 중화 요리 경력 3주가 도움이 되었다. 분명 한식인데 조리법은 한식과 중식의 퓨전이다. 먹을만 했다. 2010-03-26 23:47:50
- 네이버 개발자 센터. 이름 맞나? 드디어 일반 개발자에게도 개방됐네. 현재 프로젝트가 구글 코드에서 진행 중이라 당분간 쓸 일이 없을 듯 하지만 고무적이네. 2010-03-26 23:57:11
- 초계함 침몰이라, 매스미디어마다 이야기가 다르네. 내일 아침은 되어야 뭔가 정리가 될 듯. 쩝. 2010-03-27 00:06:16
- 단순 사고면 불행 중 다행이겠지만 전후방의 군인들은 고생이겠군. 2010-03-27 00:10:57
이 글은 안드로메다-토끼님의 2010년 3월 25일에서 2010년 3월 2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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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