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는 앞으로 발표 될 DirectX 10.1의 테크데모를 제작하였고 이는 현재 다운로드 가능하며 DirectSound를 대체할 Microsoft의 크로스플렛폼 기술인 XAudio2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07년 8월자의 468MB버젼의 DirectX SDK를 이용해서 유져들은 이 둘을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이 있는데 Microsoft 측에 의하면 2007년 8월자의 Direct3D 10.1 테크 프리뷰는 MSDN에 등록한 사용자 들에게만 공식적으로 한번만 배포되는 Windows Vista SP1 베타를 필요로 한다는 겁니다(이건 뭐 쓰라는건지 말라는건지-_-).
“Direct3D 10.1은 Direct3D 10.0이 차후 세대의 그래픽 하드웨어와 함께 지원하게 될 새로운 랜더링 기능들로 업데이트 되는 것과 같은 진보입니다.” 라고 Microsoft는 밝혔으며 XAudio2 기술은 Xbox 360에서도 사용될 것 이며 점진적으로 PC의 메인 오디오 드라이버인 DirectSound를 대체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DirectX 업데이트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에는 다양한 그래픽 기능의 쉐이더 모델 4.1을 포함 하며 다음과 같은 것 들을 포함합니다:
- 쉐이더 코드의 동적인 인덱싱이 가능한 TextureCube 배열.
- 업데이트된 쉐이더 모델(쉐이더 모델 4.1).
- 패턴들의 파레트 자원에 대해 MSAA 샘플 패턴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 그리고 유사 샘플 위치의 검색. block-compressed 텍스쳐들의 랜더링 기능.
- 자원들의 복사에 대해 좀더 유연함을 제공.
- 모든 unorm 그리고 snorm 포멧들에 대해 블랜딩을 지원.
XAudio2 기능은 다음과 같은 것 들을 포함합니다:
- 멀티 채널과 서라운드 사운드의 채널당 볼륨, 매핑 제어의 완전한 지원.
- 프로그래밍 가능한 크로스플렛폼 DSP 이펙트 프레임워크.
- 보이스당 필터링, 무작위 레벨의 서브믹싱, 다중레이트 처리.
- 멀티코어에 최적화, Non-blocking API(ASIO, OpenAL과 같은 Direct API 형태로 제공할듯).
- 독립적인 X3DAudio math 라이브러리의 제공을 통해 완전한 기능이 구현된 효과적이고 일반화된 3D 실장음의 지원.
또한 새로운 SDK는 Windows 다중 가상 믹싱 콘솔부의 XACT UI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원문 : http://www.extremetech.com/article2/0,1697,2164632,00.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