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 기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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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February 8, 2020

기숙사 내부 #1

새로 이사 온 내 자리는 개끗하다. 언제 옆 자리 모양이 될지 모른다.

기숙사 내부 #2

초보 카메라맨이라 두번 찍으면 한번은 이 모양이다. 그런데 손떨림 현상이 옆 자리의 참상을 극화시키고 있다.

기숙사 내부 #3

사진이 약간 어둡지만 실제로는 햇빛이 잘 들어온다. 오전 8시 30분 무렵 찍은 사진이다. 1층이라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지만 대신 왔다갔다 하기에 편리하다.

기숙사 내부 #4

내일 쯤 택배로 부친 책이 도착하면 빈 자리를 메꿀 수 있을 것이다.

동아리 프로세스의 내부 #1

동아리에 마련한 살림살이. 기숙사에선 노트북을 사용하려고 한다.

동아리 프로세스의 내부 #2

또 손이 흔들렸다. 수전증도 아니고. 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없다.

동아리 프로세스의 내부 #3

누군가 자고 있다. 누군가 밤새 게임하다 잠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컨퍼런스 때문에 제주도까지 갔다 왔다고 한다. 석사 기숙사에는 아직 에어콘이 없는지라 자주 애용하는 모양이다.

동아리 프로세스의 내부 #4

저녁. 게임방이 따로 없다.

This Post Has 13 Comments

  1. 짱똘

    제 침대를 보는것 같군요. 5월부터 게으름 모드로 들어가서 난장판입니다.

  2. kingori

    룸메님은 빨래덮고자기 신공을 터득하셨군요.
    서측이랑은 가구가 또 틀리군요. 여기는 방 크기에 비해 가구가 너무 거대해서, 책상에 앉으면 제대로 다리를 가누기조차 힘듭니다. 옛날 가구교체 이전에는 너무 꾸져서 문제더니, 지금은 너무 커서 문제에요.

  3. 최재훈

    짱돌님 방이 훨씬 깔끔한데요. ^^

    Re kingori: 어제 밤에 45L 짜리 냉장고를 갖다 놨더니만 더 좁아졌습니다. ㅠ.ㅠ

  4. ally

    아.. 드디어 복학인거군요! 눈뜰세없이 바빠지시겠어요!
    전……….;;; 일반인이 된 암울착잡한 기분을 한껏 만끽중이랍니다..;;
    삶의 빛이 필요하달까, 아무튼 캄캄해요!

  5. 짱똘

    맴이 거시기하면 몸도 거시기 해진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1. Kaistizen 님 수업중에 밖에서 꽹과리 치기..
    2. 새벽에 기숙사 앞에서 불꽃놀이 하기.

  6. Yuyudevil

    방이 매우 청결하겠어요(?)
    복학 축하드립니다

    근데 침대 반 이상이 짐/쓰레기/빨래거리로 덮이는거 정도는 어딜가나 볼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닌가?)

  7. 최재훈

    Re Ally: 어제 잠시 서울에 갔었습니다. 대안언어축제라는 행사 때문에 오늘 아침 일찍 떠나야했지만요. 다음번에 뵐 기회를 기대해 봅니다. “일반인이 된 암울착잡한 기분”라는게 저한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아무래도 의무종사기간이 끝났을 때의 기분이 연상되기 때문이겠죠. 후에 즐거운 공연이라도 보러 갈까요? 저도 문화생활을 꽤 오래 즐기지 못했네요.

    Re 짱돌: 돌팔매질 당하면 몸이 더 거시기(?)해 질까 두렵네요. -_-;;

    Re Yuyudevil: 시험만 없다면 순수하게 기뻐할 수 있을텐데요…… 집에선 어지른다고 혼나지만, 학교 와서 보면 제법 양호한 편에 속한답니다.

  8. daybreaker

    복학 축하드려요~;
    프로세스 동방이 저렇게 생긴 곳이었군요; 지나가다 문틈으로 살짝 본 적은 있는데..
    쩝.. 전 놋북이 데탑이고, 데탑은 서버로 돌리다가 메인보드님이 사망하셨기 때문에..;;; (어차피 옛날 꺼라 성능도 떨어지고 하나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죠)

  9. daybreaker

    근데 저기 게임하는 사람 중에 얼굴을 아는(친분은 없지만) 사람이 보이는 것 같군요;;

  10. 최재훈

    Re daybreaker: Sparcs 소속 맞으시죠? 서로 잘 알고 지내면즐겁겠네요. 복학했더니 아는 사람이 줄어서… -_-;;

  11. 프리버즈

    아, 예전에 자전거 타고 계신 사진을 기억해서.. 나름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만나지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핸드폰 배터리도 없어서…

    혹시나 Software Conflict 베타리더 모임때 뵐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12. elixir

    복학하셨군요. 저도 지난학기부터 복학해서 이번학기도 어김없이 학교에 있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같은 학교에 있다고 생각하니 반갑습니다.

  13. 최재훈

    Re 프리버즈: 그게 참… 사실 프리버즈님 사진을 프린트했었는데, 출발할 때 책상 위에 놔두고 가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튜토리얼할 때 블로그에 접속해서 다시 확인해도 되는건데, 그때는 딴 생각할 겨를이 없었네요. -_-;;

    Re elixir: 제 얼굴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 보시면 아는 척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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