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 5월호 원고를 다 썼다. 약간 여유가 생겼다 싶었고, 한동안 전산학 관련 서적만 읽은지라 간만에 소설책을 5권이나 샀다. 그런데 또 다른 원고를 쓰게 됐다. 마찬가지로 마소에 실릴 글인데 다행히도 분량은 적은 편이다. 주말에 소설책 두세권을 독파하려고 했는데, 계획을 조금 수정해야겠다. 그나저나 매달 원고를 쓰는게 상당히 부담된다. 내 자신이 제대로 알고 글을 쓰는건지 몇번이나 확인하고, 난이도 조정하는 일이 보통 힘든게 아니다. 더욱이 다음달에는 어떤 소재로 글을 써야 할지 매일 고민하게 된다. 정말 만만찮은 일이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압박을 최소화해 나가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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