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

이번 주말은 말 그대로 개판이었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충동에 사로잡혀서 머리가 깨질만큼 나태한 생활로 일관했다. Grey's Anatomy 시즌 2-21편까지 다 봤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영화도 몇편 감상했다. 지겨워지면 배틀넷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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