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분실

망했다. 출근하는 길에 몰스킨을 잃어버렸다. 교통카드에는 1.5만원 정도 들어있었고, 카드는 바로 분실신고했다. 몇장의 명함을 잃어버리긴 했지만, 큰 타격은 아니다. 진짜 문제는 4.5개월 간 축적해온 메모들이다. 몰스킨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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