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감과 두려움

작년 이맘때였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는 일련의 세미나를 듣게 됐다. “SW엔지니어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제목이 기술보다는 마케팅을 우선시하는 경영진의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더욱이 보조금까지 지원되니 아쉬울 것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결국 주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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