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루 일과 오전 9시 무렵 눈을 떴다. 게스츠레한 눈을 부비며 거실로 나갔다. 우리 집 막내가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요즘 초등학생은 토요일에 학교를 안 가나 보다. 학교 가는 길에 배웅해주려던 계획이 허무하게… 0 Comments October 9,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