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야구

문득 소시적 동네야구를 하던 모습이 떠올랐다. 학원을 안 가는 날이나 한가한 오후 무렵, 나는 글러브와 방망이를 챙겨 들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노원구 상계동에 야구할 곳이 어딨냐고 궁금해 하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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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공공에게 개방되는 형태의 글이다보니 앞으로 내가 쓸 글을 여러 사람이 읽게 될 것이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동의와 부정의 표현을 동시에 받게될 터다. 나 자신은 토론을 좋아하고, 자유롭게 생각이 오가는 일을 소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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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모’ (Tummo)를 아시는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툼모’를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사진을 찾고자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혹시 괜찮은 자료 있으신 분은 공유 좀 해주세요. ^_^) ‘툼모’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간략히 설명해보겠다. 이 것은 티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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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카플란의 타타르로 가는 길

내가 향후 10년 동안 중점적으로 공부할 분야의 하나로써 '동유럽 및 근동의 역사와 현재'를 선택했다. 그런 이유에서 나의 블로그에 공부한 흔적을 남기려 한다. 우선 현재 탐독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음미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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