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포 벤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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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February 8, 2020

nForge 간담회 참석차 강남 갔다가 40분쯤 남길래 강남 교보문고에 들렸다. 입구에 들어서자 눈 앞에 만화책 진열대가 보이길래 슬쩍 들여다 보니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와 배트맨 이어 원(Year One)이 나왔더라. 둘 다 명작이라 들었고 아직 읽지 않아서 어떤 책을 고를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결정은 쉬웠다. 브이 포 벤데타의 가격은 1,6000원이고 배트맨 이어 원의 가격은 1,4000원이다. 하지만 브이 포 벤데타는 무려 300쪽이나 되는 하드 커버인 반면 배트맨 이어 원은 굳이 말하자면 페이퍼백에 가깝다. 그러니 한 권만 살 생각이라면 손이 하드커버로 향할 수밖에.

브이 포 벤데타10점
앨런 무어 지음, 정지욱 옮김/시공사

책의 내용에 대해선 공교롭게도 방금 막 영화는 원작의 절반만 표현했을뿐!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라는 장문의 서문이 올라왔으니 언급하지 않겠다. 단지 책 제본에 대해선 칭찬하고 싶다. Watchmen, KINGDOM COME 번역서를 내놓은 시공사가 브이 포 벤데타도 맡았는데 갈수록 제본이 좋아진다. 솔직히 왓치맨은 너무 훌륭한 그래픽 노블이지만 책이 잘 뜯겨져 실망스러웠는데 브이 포 벤데타에 이르러선 갈라짐 현상 같은 건 신경도 안 쓴다. 종이도 기존의 미끌미끌하고 두껍고 유연하지 않은 재질에서 살짝 까칠하고 종이 맛 나는 재질로 바뀌었다. 1,6000원에 이 정도 작품이면 수지 맞은 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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