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라이딩
블루투스 속도계 BLUE-SC2는 항상 말썽이다. 기계 장치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소프트웨어와 다른 장비의 문제가 얽혔다고 보는 편이 맞겠지. 우선 Runtastic사의 Road Bike 앱은 경쟁 제품인 Cyclemeter 등과 달리 블루투스 속도계를 자동으로…
케틀벨 하나를 새로 장만하는 김에 책도 한 권 사서 읽었다. 이번에는 내 자신보다는 여자 친구나 다른 친구에게 케틀벨을 어떻게 권하면 좋을지 알아보고자 여성용 서적을 찾아 읽었다. 아마존에 올라온 서평이 하나같이…
나의 로드 바이크 Orbea. 일주일 전에 이런 모습이었다. 바깥쪽을 보면 모퉁이가 살짝 뭉뜽하다. 그런데 말이지 안쪽 체인링은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정도면 양호한가 싶어 안심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을…
윈도우에선 기본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손쉽게 바꿀 수 있다. 하지만 Mac OS X의 환경설정에는 이런 메뉴가 없어서 불편하다. 하지만 실망은 아직 이르니 바로 RCDefaultApp이 있는 까닭이다. 이 앱은 이름 그대로…
연재 중인 그래픽 노블 중에 가장 뛰어난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아름다운 작화를 보는 즐거움도 무시 못하지만 뱀파이어물 특유의 정서를 잘 녹여낸 이야기에 빠져드는 재미만 못하지. 5권을 읽고 나면 6권이 언제…
이 문서는 개인 의견을 피력하므로 특정 회사나 조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문서 협업 시스템 세 종의 장단점을 검토하고 이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을 제안한다. Dropbox 우선 Dropbox는 검토 대상에서…
Markdown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뭔가 부족한 듯 싶다. 하지만 Markdown으로 글쓰는 습관을 들이고 나니 제법 중독된다. Tumblr와 Wordpress에 Markdown으로 포스팅하고 회사에 기술 문서를 써서 공유할 때도 마크다운으로 글을 쓴 후 PDF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