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컵 스피커
아이폰을 컵에 넣고 음악을 재생하면 휴대용 스피커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음량이 빵빵해진다는 것. 몰랐다. 짱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역시 블루투스 스피커가 더 좋다. 생활의 팁일 뿐이구나. 여행 가서나…
iHerb에서 산 여러 음식 중 Annie’s 케첩만큼 즐겨 먹는 것도 없다. 하인즈는 달달한데 반해 Annie’s는 살짝 시콤하니 질리지가 않는다.
작년 재작년에 node.js의 대안으로 소개됐던 Vert.x를 다룬 사실상의 유일한 서적입니다. 큰 그림에서 보면 설계를 상당히 잘했고 여러 면에서 감명을 받았지만 실무에서 써도 되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무엇보다 Amazon에 가서 관련 서적을…
참 애매하다. 데이터 과학 입문서라기에는 실무를 전혀 다루지 않고 경영서라기엔 특출난 점이 없다. 일본에서 나온 기술 서적은 하나같이 이렇더라.
왜 갑자기 이 때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네. 모리셔스 여행 마지막날 가이드가 해준 이야기가 있다. 저 멀리 보이는 큰 배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고 한다. 왜 그런 줄 아냐고 묻는데 그냥…
소위 페이팔 마피아의 주축인 Peter Thiel의 번역서가 나와서 연말에 단숨에 읽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진보적인 정신에 감명 받은 사람이라면 이 책도 좋아하리라 생각한다. 영화는 과학기술을 말하고 이 책은 기술 기반의 사업을…
The Geek Stuff라는 웹 사이트에서 공짜로 받은 책이다. cd, lsof 같은 기본적인 명령어를 습득하는데 중점을 둔다. 간혹 apache 웹 서버 설정 같이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주제로 다루지만 대체로 시스템 관리자가 일상…
Docker 관련 서적을 두 권이나 읽었으니 곧 써먹어야지. 이제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해나가면 될런지 감을 잡은 것 같다. 실행착오를 겪어가며 서비스에 적용할 시간과 인력만 있으면 되겠네. 책에 대해 말하자면 이론과 기초보다는…
우연히 발견한 한국의 차 브랜드 tea; raphy. 가향 차를 직접 블렌딩해서 파는 한국 회사가 있을 줄은 몰랐네. 가격이야 다른 유명 브랜드와 별 차이 없지만 충실하게 잘 만든 차 같다. 유리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