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좋아졌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맞아 팀과 개발환경을 구축하느라 요새 바쁘다. 오늘은 그 중에서 개발환경에 관해 짧게 글을 남길까 한다. 내겐 몇 주 지난 옛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정보인 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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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13
스크럼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복습하기에 좋은 책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내용도 짧다. 킨들 전자책으로 구매하면 단돈 2.99$에 불과하다.
톰 디마르코 아저씨는 줄곧 티모시 리스터 아저씨와 글을 함께 썼던 것 같은데 이번 슬랙은 혼자 쓰셨네. 10년이 넘은 책을 이제 번역했다고 들었으니 “이번”이란 수식어엔 오해의 여지가 있으려나? 그거야 중요한 문제가…
Zakk 님 세션. 화장실 들어가는 길에 마주쳤는데 평소 일하는 모습 그대로 오셨네. PMBOK 이야기부터 하시네. 프로젝트 관리에 관심 있으면 다 알 듯. 세션의 방향 성공하는 게임이 아니라 성공하는 팀에 대한…
번역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책의 가치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게 된다. 독자로선 책의 가격과 그 내용이 제일 중요하다. 남들은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 책이라도 독특한 취향을 가진 사람에겐 명작이 되는 법이다. 하지만…
재작년에 복학하고 알고 지내는 분(선배지만 공개된 글쓰기에선 존댓말하기 곤란하므로 오리대마왕씨라 칭하겠다. 말놓는 것 아님을 강조한다.)의 블로그에 근황 & 프로젝트 중간 점검이란 글이 올라왔는데, 어디나 똑같은 고민을 하는 듯 하여 공감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