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에서 산 케첩
iHerb에서 산 여러 음식 중 Annie’s 케첩만큼 즐겨 먹는 것도 없다. 하인즈는 달달한데 반해 Annie’s는 살짝 시콤하니 질리지가 않는다.
iHerb에서 산 여러 음식 중 Annie’s 케첩만큼 즐겨 먹는 것도 없다. 하인즈는 달달한데 반해 Annie’s는 살짝 시콤하니 질리지가 않는다.
한 시간인데 뭘, 이러다가 비 맞고 들어왔다. 운동하러 가는데 우산이 거추장스러워서 두고 갔다 황사비를 뒤집어 썼네.(ㅠㅠ) 2010-03-25 14:00:06 4월 17일 홍대 공연 꼭 가겠습니다. 아니 가게 해주세요. 충성!!!(me2music 시베리안 허스키…
학원 앞 포장마차에서 먹던 그 맛이 그리웠으나 집에서 통 해주질 않아 언젠가 반드시 직접 해먹으리라 다짐했던 그 군것질거리, 쥐포 튀김. 이번에 문성실씨 블로그를 뒤적거리다 요리법을 발견하고 지난 밤에 따라 해…
파퓰러 사이언스 20009년 1월호 기사 중 인공 조미료와 천연 조미료는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을까?란 글이 있는데 발췌하면 이렇다. 미국 채프먼 대학의 식품공학과 교수이자 미국 식품기술자협회(IFT) 대변인이기도 한 아누라다 프라카쉬 박사는…
성산일출봉에서 우도로 일출을 보려 바로 앞에 숙소를 잡았지만 아침 날씨가 좋지 않아 포기하고 그냥 잤다. 두 시간 정도 더 자고 일어나니 날이 어느 정도 개었고 곧바로 우도를 향했다. 산호 모래사장이라는…
외돌개 셋째날엔 드라마 장금이에 등장했다는 외돌개부터 들렸다. 둘다 장금이를 보지 않아서 특별한 감흥은 없었지만 산책하기엔 좋았다. 깎아지르는 절벽 아래서 낚시하는 사람이 둘 있었고, 말이 있었다. 이때쯤엔 말이란 존재에 익숙해진 무렵이라…
협재 해수욕장을 떠나다 일어나니 10시. 준비하고 길을 나서니 11시였다. 전날의 흐린 날씨를 만회라도 하듯 날이 활짝 개어서 에어콘 바람이 시원한 펜션을 나서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점심 먹을 시간이 다가오는데…
사전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알고 싶으면 2008년-제주도-자전거-여행을 참고하면 된다. 제주도에서 목포까지 8월 18일 아침 4시. 용산역을 향했다. 전날 서울시 교통정보를 확인해보고 가장 빨리 운행되는 버스가 4시 정각 내지는 4시 2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