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s a single race country?

KAIST Debating Society 11월 30일 모임을 위해 제가 선정한 주제입니다. 지금 당장 고민해야 하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하니, 여러분도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Subtitle Do you believe Dankun or that we are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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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과 표준어

UPDATED 2006.12.05. 박재호님과 해님이 로버트 L. 글래스의 Software Conflict 2.0을 열혈 번역 중이시다. 나는 베타리더의 한 명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로 표준어나 어법 상의 오류를 지적하고 있다. (사실 번역 수준이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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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피오리나: 힘든 선택들

p> 서평이 길어서 결론만 알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별 다섯개가 만점이라면 보너스 하나를 추가해주고 싶다. 실패한 CEO? 며칠 전에 석현이에게 칼리 피오리나: 힘든 선택들을 추천했다. 누군지 모르겠다는 반응에 작년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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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는 비트겐슈타인을 오해했는가? II

초기 비트겐슈타인의 견해와 논리실증주의를 논하라. 논리실증주의는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거름 위에 빈 써클이 탄생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둘 사이에는 건너기 힘든 차이가 있다. 무엇보다도 형이상학에 대한 태도의 차이가 컸다. 비트겐슈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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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한 마디

샤워실에서 나와 방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프랑스에서 온 학생이 닫히는 자동문을 두고 당황해하는 것이 보였다. 캔 커피를 뽑는 사이에 문이 닫혀버린 것이다. 잠시 발걸음을 돌려서 문을 열어주었다. 인사성이 밝은 그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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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KAIST 여학생의 밤

졸업 요건(봉사활동)을 채우려고 KAIST 여학생의 밤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 계획안도 구체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그리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예정된 시각을 40분 넘겨서야 끝났을만큼 성공적인 행사였다. 모임은 총장님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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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는 비트겐슈타인을 오해했는가?

초기 비트겐슈타인의 견해와 논리실증주의를 논하라. 논리실증주의는 비트겐슈타인의 <논고>로 대표되는 사상과 완전한 체계를 갖추기 전의 후기 사상(중기 비트겐슈타인이라고도 불리는)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므로 비트겐슈타인의 초기 사상과 논리실증주의를 비교하고 비평한다는 것엔 무리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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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홍보] KAIST 여학생의 밤

졸업요건을 채우고자 봉사활동 중입니다. 양해해 주시길. ^^ 제 2회 KAIST 여학생의 밤 행사가 다음주 수요일 11월 15일 6시에 열립니다. 장소는 창의학습관 터만홀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하나 있는데 남학생도 대환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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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

Napoleon Bonaparte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Never ascribe to malice that which is adequately explained by incompetence. 상황: 업무인수인계를 받았다. 그런데 스파게티식 소스코드에 기가 질리고 말았다. 이 친구가 내게 유감이 있나?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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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의 추억

지난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무렵. '운동과 건강' 수업에 참석하기 위해 수영장 위 층에 자리잡은 트레이닝실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설마 오늘도 휴강은 아니겠지?라며 지난 주의 일을 떠올렸다. 멍청하게도 공지를 확인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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