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의 주범은 뭘까?

독서와 TV 시청이 근시의 주요 원인이라는 증명 안 된 사실을 여전히 믿는 이가 많다. 하지만 이 두 활동이 근시를 유발하지는 않는다는 건 정설이다. 다만 주요 인자가 무엇이냐에 대한 논쟁이 있을 뿐.

이 글은 여러 연구를 종합하여 유년기에 야외활동 시간이 부족하면 근시가 유발되는 경향이 있음을 보인다. 독서와 TV 시청을 안 하더라도, 삼지어 실내 운동울 적극적으로 하더라도 야외에서 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으면 근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결론이 난 건 아니니 더 두고 볼 일이지만 그동안 연구에 진전이 많았던 것 같다.

근시의 주범은 뭘까?

via https://dayone.me/1HSbz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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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첫째주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일쉐어 “네이버 이긴 다윗의 선택은…” 다른 회사의 기술 스택을 엿볼 드문 기회네요. PostgreSQL을 상용서비스에 적용한 사례는 특히 보기 드물거든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우수 관례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측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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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 식물을 창조하는 프로젝트

발광 박테리아와 식물의 유전자를 결합해 전구 대신 기르는 식물에게서 빛을 얻자는 아이디어네. 목표한 기금액을 훌쩍 뛰어넘어 464%나 달성했네. 아직 기금 모집을 27일이나 더 하니까 엄청난 액수가 모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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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데나 뿌려대는 진화론 신공

버럭하는 남친 가라앉히려면 ‘고기’ 보게하라라는 기사의 한 대목 실험을 이끈 심리학자 프랭크 카차노프 박사는 “대부분이 고기를 보면 사람이 공격적으로 변한다고 믿고 있지만 실상은 이와 반대”라면서 “이 같은 연구결과의 배경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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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독립전쟁과 질병

내추럴리 데인저러스 - 제임스 콜만 지음, 윤영삼 옮김, 전창림 감수/다산초당(다산북스) 내추럴리 데인저러스에는 천연두를 언급한 대목이 있다. 1775년 식민지군 사령관으로 새로 부임한 조지 워싱턴은 천연두가 부대원들 사이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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