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6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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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ware June 어제 6월 7일에 마소의 고상호 주간님이 회사 근처로 오셔서 5월호와 6월호를 건네주셨다.

지난 밤부터 6월호를 조금씩 읽고 있는데, 이번 호에는 개인적으로 재미거리가 많아서 즐겁다. 우선 마소의 옆자리 | 웹2.0 시대의 다크호스, 태터&컴퍼니 기사에는 겐도형이 나왔다. 겐도형이 태터&컴퍼니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은 진작에 알았지만 깜짝 놀랬다.

두번째로 6월호에는 상민이의 첫 기사가 실렸다. 네트워크 드라이버 프로그래밍 – NDIS의 이해와 활용법을 읽고 있는데, 드라이버 프로그래밍에는 문외한이라 이해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WinDbg나 네트워크 프로토콜과 같은 분야에는 관심이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임백준씨의 글을 무척 좋아하는데, SW로 여는 세상 | 메타언어와 프로그래밍의 추상성은 간만에 그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글이었다. 허접한 내 기사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글이었고, 독자의 입장에서 뿐만 아니라 글쓴이의 입장에서도 배울 것이 많았다.

단위 테스트나 지속적인 통합과 같은 것은 직접 도구를 사용해보면서 익혔다. 하지만 코드 커버리지는 아직 체험하지 못한 영역이라 언젠가는 정복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서광열씨의 이달의 테크 기법 | 코드 커버리지 도구 기사는 시작점을 제공해 주었다. 아무래도 내겐 자바가 아닌 .NET Framework을 위한 코드 커버리지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겠지만, 개념 정리하는 데는 모자람이 없었다.

마소 6월호는 데이터베이스 모델링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기사 때문에 아무래도 객체지향이나 C#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요즘이지만, 원래 데이터베이스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나머지 기사를 읽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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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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