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SQL SERVER 2005 - 포켓 컨설턴트 관리자용

Microsoft SQL SERVER 2005, Administrator's Pocket Consultant

SQL SERVER 2000의 기능이나 아키텍처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쉽게 읽을 수 있다. 스키마(스키마는 데이터베이스 내에 있는 개체를 위한 네임스페이스를 정의하는 데 사용하는 개체의 컨테이너이다. – 제9장 스키마, 테이블, 인덱스 및 뷰 다루기)와 같은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면 주의 깊게 읽었지만, DTS의 추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Integration Services에 대해서는 가볍게 훑어봤다. Integration Services의 대부분의 기능은 DTS와 동일해 보였다. 아주 놀라운 기능이 추가되었을 수도 있지만, 포켓 컨설턴트는 어느 분야든 깊게 파고들지는 않았다. 이 점이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사실 DTS 하나만 제대로 익히려고 해도 두꺼운 책 한권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포켓 컨설턴트 시리즈는 매우 간편하게 읽을 수 있어야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어야 하고, 관리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참조할 수 있어야 했다.

감사의 글 중에서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다음 질문에 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포켓 컨설턴트을 추천한다.

  • MSSQL 2005의 관리업무를 맡았는가?

  • MSSQL 제품군을 처음 다뤄보거나, SQL 프로그래머에서 이제 막 관리자가 되었는가?

  • 레퍼런스 용으로 쓸 참고 서적이 필요한가?

  • MSSQL은 아니더라도 데이터베이스 이론에 대해 잘 아는가? 이 책은 켄 핸더슨의 Transact-SQL : 강력한 SQL 프로그래밍을 위한와 다르다. 인덱스 이론이나 T-SQL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 MSSQL 2005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데, 어떤 제품인지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고 싶다.

아쉬운 점

이 책은 데이터베이스 제품의 아키텍처나 익덱스 알고리즘 등을 거의 다루지 않는다. 중간중간에 익스텐트의 개념 등을 소개해주기는 하지만,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정말 레퍼런스 서적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는 듯 하다.

이미 SQL SERVER 2000을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겐 책에서 건질 내용이 많지 않다. 나 같은 사람은 아무래도 새로운 기능이나 크게 변경된 사항을 알고 싶은데, 이 책은 이전과 동일한 내용을 주로 보여준다.

최 재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고성능 서버 엔진, 데이터베이스, 지속적인 통합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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