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IBI – Craig Thompson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라고 한 마디로 정의하기엔 너무나 처절하고 슬프다. 희망과 여운을 남기며 끝나지만 여기까지 오기 위해 그토록 가혹한 삶을 그려내야 했나 싶다. 때로는 작가의 냉혹함에 소스라칠 정도이다.

하지만 이야기의 깊이와 흡입력, 그리고 그림의 아름다움 모든 면에서 압권이다! 흔한 러브스토리가 아닌 삶을 통찰하는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권한다. 종교적인 은유와 성찰은 테드 창의 “지옥은 신의 부재”를 떠올리게 하는 면도 있다.

참고 문헌

via https://dayone.me/1JL6zKP

최 재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고성능 서버 엔진, 데이터베이스, 지속적인 통합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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