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버터플라이의 리마스터링 박스세트를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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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February 7, 2020

드디어!

3호선 버터플라이의 정규 앨범을 모두 손에 넣었다. 인증샷을 몇 장 뿌려보자면,

구성

3호선 버터플라이의 리마스터링 정규앨범 #003

리마스터링 박스세트는 정규 앨범 세 장과 3호선 버터플라이의 흔적을 담은 사진집으로 구성됐다. 나란히 세워 놓은 검은색 상자와 사진집, 책상 바닥에 놓은 1집 Self-Titled Obsession, 2집 Oh! Silence, 3집 Time Table 이 마치 처음부터 이렇게 묶어서 발매할 생각을 하고 디자인한 것처럼 조화를 기가 막히게 이룬다.

남상아 누님의 사랑스런 앳된 모습

3호선 버터플라이의 리마스터링 정규앨범 #008

역시 누님은 옛날에도 예뻤을 줄 알았어. 흑, 내가 조금만 일찍 태어났어도.

안을 들여다 보면

3호선 버터플라이의 리마스터링 정규앨범 #010

생활밀착형 사진과 아름답게 디자인한 3집이 잘 어울릴 줄이야. 사진 찍고 나서 깜짝 놀랐다. 구질구질한 일상의 흔적이 실은 삶의 긍정적인 본질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억지로 의미를 뽑아낼 필요는 없겠지. 그저 감상하고 즐거우면 족한 걸.

자, 지난 겨울에 발매된 EP 앨범인 Nine Day Or A Million만 손에 넣으면 된다. 마지막은 이 앨범에 수록된 깊은 밤 안개 속으로 마무리한다. 이 영상은 RECANDPLAY.NET 의 작품이다. 멋진 영상을 선사해주어 감사할 뿐.

3호선 버터플라이 – 깊은 밤 안개 속 from RECANDPLAY.NET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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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 6, 2021
    아, 이런 시도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고 그저 문서만 봐선 더 쉬워보이지 않는다는 정도랄까. 짬날 때 어떤 가치가 있는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다
  • Dec 6, 2021
    재택근무하다 말고 온 가족이 선별진료소로 가는 와중에 나는 조수석에 앉아 아이패드와 에어팟으로 원격회의에 참석하고(경황이 없어 취소도 못…) 정신은 없었으나 선별진료소 근방의 주차상황까지 공유가 된 터라… https://t.co/02zsjvFXqK
  • Dec 6, 2021
    유치원에 확진자 나오니 원과 학부모의 신속한 대응이란. 순식간에 가장 대기시간이 짧은 선별진료소가 어디인지까지 서로 정보 공유하고 불과 몇시간 만에 전원이 집에 돌아왔다. 진료소 가는 길에 백신이 전혀 쓸모… https://t.co/9O85nAvva1

This Post Has 4 Comments

  1. moon

    우연히 지나다 들렸습니다.
    아직 구입 못하신 ‘Nine Day Or A Million’ 완전 강추입니다. (대중성이 좀 가미된 앨범이라 싫어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전 1집은 갖고 있었고 이번에 2,3집만 따로 샀는데 박스세트 맘에 드네요.. 그냥 박스세트로 살껄 그랬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2. CHOI, Jaehoon

    아.. 전 앨범을 디지털로 샀습니다. 리마스터링 전집은 CD로 다시 산 것이구요. ^^

    예전에 영화 OST와 1집이 묶여서 발매됐던데 그건 구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3. 구스

    블로그로사진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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