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의무종사기간은 아직 8일 남았지만, 서류 상으로는 처리된 듯 하다. 김다현씨가 이 사실을 알려줬을 때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 수모를 겪는 것도 이제 곧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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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그쯤되면 회사에 팩스가 가는데… 어쨌든… 내년부터 예비군으로서의 의무가…^^ 저도 내년부터입니다.
소집 해제 축하드려요~~~~
그동안 힘드셨을텐데 잘 참으셨습니다.
그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겁니다 화이팅!!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든 곳에서…
병장이 제대 기다리는 것 처럼 기다려지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세 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일주일 남긴 했지만 기분 나쁜 일은 흘려보내고 앞날만 생각하렵니다.
아, 7월말에 2박 3일 정도로 짧게 여행해보려 하는데 추천해주실 곳 없나요? 원래는 일주일 정도 자전거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동행하는 친구가 석사생이라 기간을 짧게 잡았습니다. 우포늪을 방문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는데, 가보신 분이 계실라나 모르겠네요. ^^
소집해제~ 축하드립니다.
학교가 그립기도 하고, 프로젝트다 시험이다 해서 스트레스 받을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괴롭기도 하네요. 저는 모교를 무척 사랑하긴 합니다만, 학부 공부라는게 선택권이 거의 없다보니 도망가고 싶을 때도 많았거든요. ^_^
축하드립니다.
여행이라…^^
저도 가을쯤 태백,정선쪽으로 몇일 날 잡아서 다녀와야겠네요.
민둥산, 봄날의 얼음 계곡, 입산금지(벌금 400만원) ^)^
아, 그리고 보니 짱돌님은 암벽 등반하시니 산에 대해서라면 전문가시겠네요. 해수욕장에 가 봐야 뱃살만 자랑하고 다닐테고, 산이나 강, 또는 뭔가 테마를 정해서 여행 가보려고 합니다.
와~ 축하드려요~
저도 예전에 저거 캡쳐해 놨었는뎅.. ㅋㅋㅋ-
정말 기쁘죵.
예전부터 스크린샷 찍어두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무진장 감동이었는데 아직 일주일 남았다는 생각이 드니, 글쎄요 조금 착잡하기도 합니다.
와, 축하합니다. 저는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_-; 제주도 자전거 여행도 좋다고들 하던데요.
감사합니다. ^^
저도 자전거 타고 일주일 정도 제주도를 돌아다니고 싶은데, 동행할 친구가 석사과정을 밟고 있어서 2박 3일 정도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대전에서 출발해서 월요일 아침 일찍 대전으로 돌아오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주도는 무리가 아닐까요? 저도 제주도를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대학원생도 인간인데 휴가도 없다니 말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