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2일

하마터면 도서관 안에 갖힐 뻔 했다. 폐관 시간을 알리는 소리가 세미나실에선 들리지 않았다. 친구 한 명이 도서관에 갇혔다가 다음날 아침에 구조된 후에 놀림감이 되었는데 똑같은 꼴이 날 뻔 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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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1일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라고 앨런 케이가 말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인구통계를 보는 것이다'라고 내가 말했다. 오후 12시 16분 이 글은 kaistizen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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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0일

시험 기간에 보는 만화는 재미있어야 하는데, '신입사원'보다가 가슴 쓰려서 덮었다. '구직 시기에 동급생 커플의 파국률은 무려 90% 이상!' 오후 7시 57분 이 글은 kaistizen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0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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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13일

애드센스로 하루에 100달러 넘게 벌었단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혹한다. 재미있는 동영상도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호스팅비 버는 수준에서 만족하련다. 초심을 잃지 말자. 오후 4시 49분 이 글은 kaistizen님의 미투데이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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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12일

전산과 세미나 수업은 금요일 오후에 있다. 다른 일 때문에 금요일 오후 수업을 빼먹고 서울을 몇 차례 올라갔더니만, 어제는 세미나가 있단 사실도 있고 안 갔다. 방금 깨달았는데 어이가 없다.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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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11일

어제는 댓글 때문에 블로그 상에서 입씨름이 벌어졌다. 오해라는 게 밝혀져서 서로 화 풀자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이상하다 싶으면 꾹 눌러 참고 상황을 주시해야 하는데 실수였다. 오전 7시 53분 사람의 정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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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10일

수리과학과 졸업사진 찎는 날이라 몇명이 확률 및 통계 수업을 빠졌다. 오랜만에 출석 부르고 나서 교수님 왈. "확률은 운이니까요. 재수가 없어도 어쩔 수 없어요." 오후 2시 6분 학교 이름이 있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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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9일

대전에서 서울까지 반나절 만에 왕복했다. 돈도 많이 들고, 몸도 지친다. 오후 3시 17분 조훈현씨 강연 다녀왔다. 사인도 받았고, 민제 안부도 물었으니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민제는 일본에 가 있다니 나중에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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