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Amazon의 wishlist에 펀샵에서 발견한 제품을 넣으려는데 동일한 상품을 Amazon에서 찾아서 보여준다. 단순히 텍스트 "Plug Tag"로 검색해 상품을 찾았는지 이미지 대조 기능을 제공하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후자라면 대단하지만 어느 쪽이든 이렇게 자사에서…
필리핀 사회와 역사에 대해 학습 중이다. 개인의 의견이니 편향된 정보일 수는 있지만 여기서 어렴풋이 느끼고 생각하던 바와 일치한다.
한국을 떠나면 애국자가 된다더니 지금이 그렇다.
“하지만 이제, 특히 진보적인 회사에서 IT부서의 주요 임무는 ‘안된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안전하게, 원하는 기기나 프로그램을 사용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직원들은 원하는 툴을 가지고 일할 때 가장 높은 생산성을 낸다는 생각인 것이다.”
- 뒤집힌 IT 먹이사슬 “실사용자가 최우선” - WSJ Korea - WSJ
(via LiveLeak.com - Map of Europe: 1000 AD to present day)
예전에 누군가 페이스북에 올려준 링크를 오랜 만에 찾았네. 유럽 지도의 변천사를 한 눈에
여행기가 잘 팔린다는데… 위로를 해준다기보다 불안을 키운다는 느낌이다. 삶이 불안하고 견디기 힘든 사람이 여행을 하면 이렇구나 싶다. 여행이 아니라 일에 도피하는 사람도 있고 술에 숨기도 하지. 혼자 괴로울 것 같지만 주변 사람 모두가 힘들다. 어떤 면에선 이기적이다.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하니 주위를 돌아볼 여력이 없겠지. 문득 옛생각이 나서 헛소리해봤다.
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Planes. 더도 말고 덜도 말고 Cars의 스핀오프라 생각하면 된다. 딱 그만큼 재미있다. 꼭 봐야할 영화는 아니지만 무료함을 달래기엔 좋다.
자막 없이 영화를 보려니 각종 항공 전문용어와 미국식 농담이 장벽이 된다. 그래도 아이들 영화이고 뻔한 이야기라 즐기는데 큰 문제는 없더라.
새퍼 양파의 런던 일기를 읽으니 코딩 면접 이야기가 나오네. 코딩 면접을 볼 때 시험지 식으로 줘서 풀어봐라 하는 곳도 없잖아 있었지만, 보통 1:1 면접으로 가면 화이트보드 코딩 면접을 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