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t to Last - 정리

‘Built to Last’에서는 비전 기업의 성공 요인을 ‘Alignment’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Alignement : 회사의 핵심 이념 및 달성하고자 하는 발전, 즉 비전 하에서 회사의 모든 요소들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움직이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본질 가치를 나침반 삼아, 대항해를 떠나는 배를 생각하면 된다.

‘Built to Last’를 읽으면서 인상 깊은 대목은 그때그때 메모해 놨다. 아래에서 그 내용을 알 수 있다.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말로만 떠들지 말고, 구체적인 행동 지침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줄곧 강조하고 있다.

[회사 자체가 궁극적인 창조물이다.]


경영대학원의 경영 전략 또는 기업가 정신 코스에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품 또는 시장 전략을 제대로 세운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한다.

그러나 제품의 수단으로 기업을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기업의 수단으로 제품을 보게 되었다.

재훈 :  아래 글은 엔지니어에게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문제는 어떻게 창조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는가 하는 것이다.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직구조에 대해 많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카리스마]


뛰어난 제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기업이기 때문에 뛰어난 인재들이 계속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이며, 결코 그 반대가 아니다. 웰치가 지금의 GE를 있게 했지만, 마찬가지로 GE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웰치가 있을 수 있었다. GE라는 조직이 웰치를 채용하고 키워서 지도자로 선택할 만한 능력이 있었던 것이다.

재훈 : 어릴 적부터 대기업에 대한 안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다.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개성도 없고 조직에 매몰되어 사는 듯 했다. 일은 열심히 하지만 목적 의식이 없는 사람들. 스트레스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보람이나 성취감은 느끼지 못하는 사람. 몰개성적인 집단주의 문화에 중독된 사람. 이것이 내가 가진 대기업 사원의 이미지였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이런 생각에 변화가 있었다. 모든 회사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자신이 성과를 내려고 노력하면, 그 잠재 능력을 알아주고 이끌어주는 회사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안다. 나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업에서 일해야겠다.

[건축적 접근법]

“스틸먼은 그의 사후에도 시티코프의 전신인 내셔널 시티(National City)가 미국 내에서 최대, 최고의 은행으로 남기를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자신과 같은 기업관을 가진 사람들, 즉 조직의 건설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을 주로 채용했다. 자신은 뒷전으로 물러나고 이들이 은행을 이끌어 나가도록 할 계획이었던 것이다.”

최 재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고성능 서버 엔진, 데이터베이스, 지속적인 통합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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