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한 맥도날드 할머니, 메이퀸까지 한 인텔리여성이 어쩌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외무부에서도 의원면직되면서 “현실적으로 아무 것도 몰라 죽느냐 사느냐를 고민한 끝에 필사적으로 기도에만 매달렸다”고 하더군요. 할머니는 형제들이 있었지만 모두 외국으로 이민가 연락 두절된지 오래되어 전화번호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씁쓸하네. 누가 그 끝을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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