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영어 점수 있어야합니다.
영어는 IELTS, TOEFL iBT, PTE Academic, OET의 네 가지 시험을 모두 인정 해 줍니다.
시험 점수 유효기간이 3년인가 그렇구요.
위 시험 4개중에서는 토플이 제일 쉽습니다.
점수를 보시면 457 비자를 받는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애초에 개발자들은 언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쪽으로 발달되어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실시간으로 말하는 건 처음엔 잘 안되도 하다보면 됩니다.
내일부터 모든 대화를 자바로 하겠어! 하고 실시간으로 자바 코드를 말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요.
(막상 저는 자바 못합니다 -_- )
호주 취업을 순서대로 준비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영어점수입니다.
1단계: 이 글을 보는 사람은 이미 IT프로라는 가정 하에, 일단 457 비자를 받을 영어 점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2단계: 영어 점수가 나왔을 때 본인의 영어 실력이 피크를 친다고 가정하고(…) 이때 링크드인 올리고, 영문 이력서, 커버레터등을 만듭니다.
3단계: 이력서를 마구 뿌립니다. 커버레터에 ‘난 457 줘야 일 할 수 있어’ 하고 간단히 씁니다.
4단계: 서류통과 + 1차 면접 통과 + 2차 면접 통과 안되면 다른데 쓰면 되죠뭐
이는 대략적인 단계로, 앞으로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Linkedin에 올라온 호주 job을 찾아보니 호주 헤드 헌팅 업체에서 올린 것도 꽤나 되네요. 혹시 헤드 헌팅 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건 어떨까요?
그것도 괜찮습니다. 호주의 구직 시스템에 헤드헌팅 업체가 많이 개입합니다. 말 나온 김에 다음편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