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비자가 있어야 일을 하던가 호주를 들어오던가 뭐라도 하지 않겠습니까.
관광 비자 3개월 와서 호주 구경좀 하라고 주는 비자
학생 비자
1~5년 파트타임 (주당 20시간) 일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풀타임으로 일하는 허가를 따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1~2년 풀타임 근무 가능
고용주 스폰서쉽 457 비자
보통 1-3년 정도이지만 정확히 얼마나 인지는 몰라도 5-6년정도 길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법무사등 전문가 외에는 잘 모르는 이유는 대부분 2-3년 뒤에 영주권을 받거나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그런 결정 할 시기가 오기 때문입니다. 와서 일하라고 주는 비자라서 풀타임 근무가 가능합니다. 회사가 스폰서를 해주면 한국에서 받고 들어 올 수도 있습니다.
이 비자가 제일 만만해보이니 FaQ 합시다
Q. 욕심쟁이 사장이 고용했다가 중간에 짤라버리면 어쩌죠?
이러면 회사도 복잡해집니다. 이민성에 사유를 일일이 설명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아무튼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Q. 그럼 회사가 망하면요?
그럼 다른 회사 찾으면 됩니다.
Q. 이직도 가능하죠?
이유가 있으면 가능하고 이유는 만들면 되죠.
Q. 스폰서 써주고 치사하게 이걸 빌미로 마구 부려먹죠?
그런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지만 한국회사는 주로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 그럼 저도 받을 수 있는거죠?
영어 점수가 있어야합니다. IELTS, TOEFL IBT, PTE Academic, Cambridge CAE중 하나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Q. 몇점이 필요한데요?
IELTS – Listening 5, Reading 5, Writing 5, Speaking 5 입니다. 토플은 4 , 4, 14, 14 입니다.
Q. 무슨 시험이 제일 쉬워요?
토플이요.
Q. 어려워요? 그정도 점수 나오기 힘든가요?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사람아… -_-
Q. 그정도 영어실력이면 면접도 볼 수 있죠?
이력서와 포트 폴리오를 영어로 아주 자세하게 만들어야하니, 이 과정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엄청난 실력이 있으면 영어를 잘 못해도 뽑을걸요? 회사가 원하는 인재라면 괜찮겠죠뭐… 전문기술과 영어실력은 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고용주 스폰서 영주권
다이렉트 스트림이라면서 한방에 영주권을 받고 일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은 안일어날거니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주권자의 취업
아이 이사람~ 영주권이 있고 본인이 정말 IT기술자라면 취직이 무슨 걱정입니까. 와서 대충 삐대면 자리 다 나와요. 이건 논외로 하겠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이번에도 호주식으로 적당히 짧게 대충 볼르깅을 마치고 다음편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