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 누구나 즐겨 마시는 커피! 향긋한 향에 기분 좋아지고 카페인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커피를 누가 내리는지 아시나요? 누군가는 이 맛나는 커피를 여러분을 위해 출근하자마자 준비해 놓습니다. 고마운 일이지요. 그런데 일이 많아, 아니면 운동하느라 일찍 출근한 날 커피가 없다면 어떻게 할까요? 마냥 기다릴까요? 아닙니다. 그럴 필요 없이 내가 커피를 내리면 됩니다. 의외로 쉽다 이 말입니다.
우선 10층 냉장고로 달려갑니다. 냉동실을 열면 짜잔~
커피가 있네요. 한봉지 꺼내서 커피 머신 앞으로 갑니다. 사진처럼
- 전원을 끄고
- 뚜껑을 열고
- 종이 여과지를 넣고
- 방금 꺼낸 커피를 담습니다.
이제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 (서버, 그러니까 주전자에 가득 담아요~)
커피 머신에 붓습니다. 사진에 보이듯 찬 물을 받아도 됩니다.
이때 머신 옆에 있는 눈금을 보며 물을 담으면 넘치지 않습니다.
이제 커피 머신의 전원을 켭니다.
어떄요? 간단하죠? 이제 커피가 나오길 느긋하게 기다리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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