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작가: 정이현) 74화에서 한 대목.
알코올을 전혀 입에 대지 않는 남자와 같이 할 만 한 일은 별로 많지 않았다. 밥을 먹고 차 한 잔을 마시고 나면 ‘집에 가서 아홉시 뉴스 중간부터 볼 수 있겠네’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드는 것이다.
죄송합니다. 저도 그 점에 대해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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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걱정을… 알코올을 전혀 입에 대지 않는 상대를 만나면 되는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선택가능한 풀(Pool)이 작아지겠죠.
친구중에 술은 안 마시지만 술자리에 잘 끼는 친구가 있는데 마치 술 취한거 같다.ㅋㅋ
분위기에 취했겠지. 쿠쿡.